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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15일 차

오늘은 1월 15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5일차이다.

 

어두운데서 산에 오른다.

눈이 많이 녹았다.

 

산 정상에 올라가니

저 멀리 보이지도 않던

마을의 정겨운 불빛이 들어온다.

내가 살던 마을의 불빛도 함께.

 

산에만 가면 왠지 기분이 좋다.

피곤이 확 풀린다.

 

오늘도 힘찬 하루가 시작된다.

등산과 함께 나의 일상생활이 시작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화이팅!!!

목표달성을 향하여 한걸음 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