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잘 간다.
오늘이 벌써 1월 14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14일이 되는 날이다.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산에도 눈이 많이 녹았다.
아침 6시 10분, 길을 나선다.
어두침침한데 비추면서
산에 오른다.
주위가 잘 안 보이는 덕분인가?
시간이 단축되는 느낌이다.
푸근한 날씨 덕분인가?
산에 오르고나니
오늘은 땀이 많이 난다.
집에 내려와서 사워를 한다.
기분이 상쾌하다.
날아갈것만 같다.
힘찬 한주간이 시작이 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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