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에 있어서/석선선생님의 강의들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강의 집회개요 4

이하는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강의 집회개요에서 내용입니다.

 

시대마다 하나님의 대리자인 엘리야를 보낸 것은 오류에 빠져 죽어가는 그 아비를 따라가서 자식과 아비가 같이 죽으라고 보낸 것이 아니고, 오직 불사의 생명을 주실 수 있는 하늘 아버지와, 에덴 낙원에서 아버지가 싫다고 뛰쳐나온 이 땅의 탕자들을 결합시키고, 불사의 생명을 주어서 영생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십니다.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마 23:9). 하늘 친아버지께 가야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엘리야가 나타나서 하는 일은 탕자가 된 이 땅의 자녀들을 하늘로 데려가기 위해서 하늘 아버지와 결합시키는 것입니다.
2천년 전에 두번째 엘리야 침례 요한을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도 똑같았습니다. 그때 유대 제사장들이 인도하는 집회가 시작되면 오늘날 여의도 광장에 모이는 것 못지않게 1, 2백만명이 모여서 집회를 했습니다.
세계의 불가사의에 속한다는 예루살렘 도성은 경이롭고 어마어마했습니다. 지금같이 돈 많고 문명이 발달한 이 시대에도 그런 성은 못 짓는다고 합니다. 금으로는 지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 엄청나게 거대한 성안에서 예배 드리는 몇백만명의 군중을 인도하는 유대의 대신학자들이 가르치는 것이 진리였던가, 오류였던가? 새빨간 거짓, 오류였습니다.
엘리야 침례 요한을 보내신 것은 그 눈 새까만 자녀들이 그 오류의 거짓 종교에 끌려가는 아비들을 따라가서 같이 죽으라고 보낸 것이 아니고, 그들의 마음과 뜻을 돌이켜서 하늘의 하나님 아버지께 돌이킴으로 그들로 하여금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하심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분이십니다.
마찬가지로 이 마지막 때에도 이 세계의 모든 수백 종파가 예수 믿고 하나님을 부르는 사람들로서 “우리 교파에 오면 천당에 간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그 사람들의 말대로 그 수백 종파를 모두 천당으로 인도한다고 성경에 말씀하셨습니까? ‘인자가 세상에 재림할 때는 구원 받을 자가 노아의 때와 같이 없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의 말 대신에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살 수 있습니다.
그런 것을 볼 때 이 지구 거민들이 노아의 때와 같이 지금 모두 속고 있는 것입니다. 노아 때에도 온 지구에 종교가 뒤덮여 있었다. 예수님 초림 당시에도 온 지구에 종교가 뒤덮여 있었습니다. 한번 집회를 하면 세계의 수도 예루살렘에서 몇백만명씩 모였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모두가 거짓의 아비 사단에게 속았던 것입니다. 마지막 때에도 노아의 때와 똑같이 승천자가 없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하면서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여기 「내가 와서」라고 말한 그 오시는 날이 언제인가? 이 말라기 4장 5, 6절의 엘리야의 사건은 지구 마지막의 예언인 것입니다. 이것은 최후의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이 음성을 듣고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은 내가 와서 그들을 멸하겠다.”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엘리야의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 지구의 종말을 고하기 직전에, 지구상에 마지막 엘리야를 보내시고 엘리야의 사건을 이루셔야만이 지구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엘리야의 사건이 이 지구상에 터지지 않는다면 백년, 천년이 가도 예수님은 재림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참엘리야의 사건이 터졌다 하면 예수님은 곧바로 뒤따라 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말라기 4장 5, 6절은 틀림없이 예수 재림 전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보내시는 사건입니다. 그런데 어떤 신학교에서 보낸다고 하지 않으시고, 어떤 교파에서 보낸다고 하지 않으시고, “내가 직접 준비시킨 엘리야를 내가 보내겠다.”고 하셨습니다.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강의는 www.doalnara.com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