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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석선선생님의 강의들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강의 집회개요 3

여기서는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강의를 수록하고자 합니다. 강의는 내용을 그대로 소개하는것이며 선택은 전적으로 본인의 판단에 있습니다.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은 집회개요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엘리야를 보내는 목적이 무엇이며 엘리야의 사건은 언제 이루어지는것인가?

 

3. 엘리야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말 4:5, 6).
이것을 오늘날 신학자들이 말하기를 말라기 4장 5, 6절은 침례 요한 때에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물론 이 말씀이 침례 요한 때에 조금 이루어졌다고도 볼 수 있지만 그러나 그것은 이 마지막 때 지금 이루어져야 할 사건입니다. 그렇지 않은가 다시 잘 생각해 보세요.
여기서 강의를 들을 때 “강사가 저렇게 말하니까 그저 들어주자.”고 억지로나 동정으로 듣지 말고, 우물쭈물해서 넘기는 것인가, 아니면 저 말씀이 사실인가를 양심적으로 판단하여 틀린 것은 전부 적어서 끝나는 날에 나에게 질문을 하든지, 어떠한 훈계를 하든지, 아니면 욕을 해도 좋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이 맞는다면 자신의 것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보라」라는 것은 정신을 차려 쳐다보라는 말입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라고 했는데,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무슨 날입니까?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아 놓고 멸망할 악인과 승천할 의인, 곧 하얀 양과 새까만 염소를 구분하듯이 두 무리로 가르는 마지막, 예수 재림의 심판의 날을 말하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언제 나타나는가? 2천년 전이 아니고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예수 재림 직전에 나타나는데, 그것은 안식일 교회나 장로 교회 같은 어떤 교파가 보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라고 하셨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몰래 준비시킨 엘리야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예수 재림 직전에 보내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이 침례 요한 때 이루어졌다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침례 요한도 엘리야입니다. 그러나 그는 마지막 때에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나타나는 엘리야는 아닌 것입니다.

 

PS: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강의는 www.doalnara.com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