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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불법체류 합법화' 구체적 계획 없어 국회의원 법안개정 소문에 브로커 활개 H-2 만료 후 F-4 자동 변경도 사실무근 정책 시행 전에 미리 접수할 필요 없어 국회 일각에서 중국동포의 체류문제 관련법 개정작업이 추진되고 있다. 하지만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실제 시행되기까지는 오랜 시일이 걸리고 개정작업 과정에서 많은 논란을 거치며 양성화를 위한 내용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일부 종교단체 및 행정ㆍ여행사 등에서 일부 개정안 내용이나 사실과는 다른 정보를 유포시켜 불법체류 문제를 해결해 주겠다며 미리 신청을 받는가 하면 호객행위도 하고 있어 중국동포들의 피해가 우려된다. 최근 중국동포들 사이에서 불법체류 합법화 문제가 다시 화두로 떠오른 것은 김재원(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개정.. 더보기
동포방문사증 10월까지 이미 약 7만명 예약 4월 1일부터 발급하는 동포방문사증(C-3-8) 예약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이미 10월까지 약 7만명이 접수되였다고 심양한국총령사관 최영길영사가 2일 기자에게 밝혔다. 알아본데 따르면 예약은 지난 3월 27일에 시작되였다. 령사관은 업무량상 하루 500명에게 사증발급이 가능하다. 동포방문사증은 예약이 시작된 첫날 9월까지 예약이 차버렸다. 현재 예약이 잠시 안되는 문제에 대해 최영길영사는《접수되는 정황에 따라 검토한후 연장을 결정할것》이라고 말하며 급히 한국에 입국할 필요가 없는 사람은 차차 예약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동포방문사증 예약이 단시일내에 꽉 차버린것은 려행사, 중간대행업자들이 신청자의 서류를 소지하고있다가 예약이 개통되자 그즉시로 예약을 해버렸기 때문이라고 업계 인사가 밝혔다. 한편 지난해 .. 더보기
한국 법무부,조선족 출입국 정책개선안 발표 4월 1일부터 시행하게 되는 “외국국적 동포정책 개선안”에 따르면 만 60세 미만인 조선족들은 3년간 유효한 단기방문(C-3, 90일)복수사증을 발급해 자유로운 한국방문이 혀용된다. 개선안에 따라 요구에 부합되는 조선족들은 사증발급신청서, 신분증과 호구부, 수수료 등을 심양주재한국령사관에 제출하여 사증을 발급 받을수 있게 됐다. 이로써 지난해 9월부터 F-4자격을 부여해 온 만 60세 이상 조선족들을 포함해 모든 년령층의 조선족들이 한국을 자유롭게 방문할수 있게 됐다. 다만 과거 불법체류자, 위명려권 사용자들에 대한 입국제한은 여전히 풀지 않고있다. 또한 자유로운 방문에 반해 C-3사증 소지자의 한국 내 취업이 금지되고 F4사증 소지자의 취업제한이 풀리지 않는 등 취업문호가 여전히 상당 부분 닫혀있다. .. 더보기
동포방문사증(C-3-8) 신청절차 공지 당관은 법무부 지침에 따라 2014.4.1.부터 60세 미만 재중동포들에게 동포방문사증(체류기간 90일, 유효기간 3년)을 발급할 예정입니다. 다만 동 제도 시행과정에서 일시적인 업무폭증이 우려되어 부득이하게 사증신청예약제를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이오니 양해하여 주시기 바라며, 사증신청일들께서는 아래 사항을 참고하시어 사증발급을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사증신청 시 제출서류 사증발급신청서(2촌사진 부착), 거민신분증(2세대/ 원본 및 사본), 호구부 (원본 및 사본), 여권 원본 및 여권인적사항면 사본 각 1부, 사증신청예약 인터넷출력물(예약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접수할 것) # 16세 미만은 거민신분증 제출생략 가능 2. 사증예약시스템 운영 및 접수 ◦ 당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예약을 실시하며, 예.. 더보기
‘환승관광 무비자입국’ 프로그램 확대 시행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오는 4월 6일부터 ‘환승관광 무비자입국’ 프로그램의 대상 지역을 기존의 인천, 김해 국제공항에서 양양․청주․무안 국제공항으로 확대한다.  ‘환승관광 무비자입국’ 프로그램은 중국에서 국내공항으로 입국하여 제주도로 환승하는 승객이 비자 없이도 환승공항 인근지역에서 72시간 동안 머물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이다.  법무부는 2012. 10.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인천, 김해공항을 거쳐 제주도로 가는 경우에 한하여 무비자 입국을 허용해왔으나, 앞으로는 양양, 청주, 무안 공항을 거쳐 제주도로 가는 경우에도 인근지역과 수도권에서 비자 없이 72시간 동안 머물 수 있도록 하였다.  그 결과,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비자 없이도 강원, 충청, 호남 지역 중 1곳 및 수도권과 제주도를 패.. 더보기
제주도에서 만난 친구들 제주도 여행에서 이런 저런 친구들을 만났답니다. 더보기
중국인들 "한국, 급속하게 발전한 경이로운 국가" 한국무역협회 263명 설문조사…"한국인은 애국·자존심 강한 민족" 중국인들은 한국을 '급속하게 발전한 경이로운(awesome) 국가'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국인에 대해서는 '애국심과 자존심이 강한 민족'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11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 263명을 대상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설문조사한 결과 33.5%가 '급속한 발전'을 꼽았다. '경이롭다'(18.3%), '문화수준이 높다'(9.5%), '역사가 깊다'(2.7%)는 답도 나왔다. 한국사회의 장점으로는 '서비스가 친절하다'는 답이 24.0%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국제화(14.7%), 단결심(12.4%), 역동적(12.0%) 등의 순이었다. 한국인의 장점으로는 '애국심'(21.0%)이,.. 더보기
서울 대림·가리봉동은 이미 한국 안의 중국 [일요신문] 신림 일대의 모텔 업주와 부동산 업자들은 대림과 가리봉동은 “이미 국내 안의 중국으로 봐도 된다”고 입을 모았다. 중국계가 상권을 장악한 경우는 그쪽이 더욱 많다는 것. 한 부동산 업자는 “애초 한국인 명의를 이용해 중국인들이 전대계약을 하는 것은 대림이 시초다. 그쪽에서는 모텔뿐만 아니라 일반 건물들도 다 그렇게 임대를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대림동 일대 중국인은 대략 4만 명 정도가 사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가리봉동과 구로동 일대를 모두 합하면 ‘10만 명’에 달하기도 한다. 그만큼 “10명 중에 9명은 중국인이다”라는 말이 통용된다는 것이다. 특히 대림동은 경찰에서도 인정하는 특별치안구역 중 하나다. 대림 파출소 한 관계자는 “시비가 났다하면 걸핏하면 연장을 드니 출동을 하는 일이.. 더보기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더라 그래서 남을 쳐다 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더라.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더..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444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444일차다. 오늘은 봄비가 오네요. 그래도 산이 그리워지네요. 11시 조금 넘어서 산으로 간다. 산에 금방 들어가자마자 비가 금방 멈추어버린다. 어느덧 우리 집에도 산수유가 피었네요. 어느새 봄이 우리 집에 왔네요. 며칠 전에 제주도에서 봄을 알리는데 어느새 여기도 봄이 왔네요. 달래도 밥상에 올라오고. 어느새 년초인것 같은데 벌써 3월 20일이 되어버렸다. 시간이 참 잘도 간다. 하우스에 모종도 밭에 나갔다. 양배추도 배추도 밭에 나갔다. 또 한해의 농사시작인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