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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8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8일차다. 

날씨가 그다지 춥지는 않는것 같다.

산으로 간다.

 

어두컴컴한 산을  홀로 오른다.

물론 늘 오르는 뒷산이다.

그래도 간혹 짐승들의 소리가 들린다.

 

열심히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갑자기 짐승소리가 들려온다.

그들도 후레쉬를 보고 놀란것 같다.

 

며칠전만 해도 추웠는데

오늘은 올라가다보니 온 몸에 땀이 난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정상에서 행복을 만끽해본다.

오늘도 등산하면서 하루가  시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