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컴퓨터관련

출퇴근길 스마트 기기로 음악 듣고 웹서핑하는 당신 데이터 용량은 알고 쓰십니까 [서울신문]'스마트 기기 중독' 논란은 여전하지만 지루한 출퇴근길이나 여가 시간에 스마트 기기로 음악을 듣고 동영상을 보고, 또 웹서핑을 즐기는 일은 상당수 사람들에겐 생활의 일부가 됐다. 최근에는 이동통신사들이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 광대역LTE 같은 보다 빠른 서비스를 내놓으면서 데이터 통신 환경은 더 쾌적해졌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빠른 속도에 편하게 쓰고 있는 각종 모바일 서비스들은 대체 데이터 용량을 얼마나 잡아먹는 걸까. 앞서 KT의 '2배 혜택'에 이어 최근 SK텔레콤(SKT)도 저가 요금제 데이터 제공량을 늘렸지만 덮어놓고 이를 마구 쓸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서비스별 데이터 사용량을 정리해봤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일단 사용량이 가장 큰 서비스는 동영상이다. 동영상 .. 더보기
단말기유통법 합의 무산.. 제조업체 간에도 딴 목소리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약칭 단말기법)을 놓고 갈등을 빚어온 정부와 관련업계가 한자리에 모였지만 합의도출에는 실패했다. 같은 업계 안에서도 미묘한 시각차가 드러났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휴대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업체 대표들을 초청, 조찬간담회를 갖고 입법에 관련업계가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단말기법은 휴대전화 보조금억제를 위해 이동통신사 보조금뿐 아니라 휴대폰 제조사의 보조금(판매장려금)도 규제하고, 관련 자료 등을 정부에 제출토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대해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은 "법에는 제조사가 영업비밀정보를 정부에 제출하는 내용이 들어있는데 만에 하나 해당정보가 외부에 유출되면 글로벌 사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국내.. 더보기
[이벤트] 다음 카페앱 댓글 스티커 붙이기 이벤트(12.2~12.20) 카페앱 스티커 이벤트 카페앱에서 댓글에 스티커를 붙이면 대박 선물이! 이벤트 기간: 12월 2일~20일 당첨자 발표: 1월 6일 카페 공식 블로그 1. 경품 ★ 아이패드 에어(와이파이 버전, 16GB) 1명 이벤트 기간 내 스티커를 가장 많이 붙인 한 분에게 아이패드 에어를 드립니다. (이벤트 응모 스티커는 게시글당 1개만 인정됩니다.) ★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세트 기프티콘 30명 이벤트 기간 내 스티커를 가장 다양한 카페에 붙인 30 분에게 2명이 먹기에 충분한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세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베이비백립(400g)+캘리포니아스테이크샐러드)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500명 이벤트 기간 내 스티커를 붙인 500분에게 스타벅스 핫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2. 참여방법 .. 더보기
이동통신사 이동할 때 스마트폰 안 바꿔도 된다 정부가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범용 스마트폰 제작을 추진중이다. 휴대폰 보조금을 규제하는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과 함께 범용 스마트폰으로 가계 통신비를 줄인다는 구상이다. 28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표준 규격에 맞춰 제작한 범용 스마트폰 보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범용 스마트폰은 이동통신사마다 다른 LTE 주파수를 모두 수용하기 때문에 기존의 SK텔레콤용, KT용, LG유플러스용등 특정 이동통신사에 맞춘 전용 스마트폰과 달리 3사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만약 이동통신사를 변경할 경우 범용이용자식별모드(USIM) 칩만 바꿔 끼우면 된다. 대신 휴대폰 제조사에서 이동통신사마다 다른 LTE 주파수를 모두 수용할 수 있는 범용 통신칩을 스마트폰에 탑재해야 한다. 미래부 관.. 더보기
윈도XP 종료 따른 악성코드 '주의보' 스마트기기를 통해 인터넷에 접속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악성코드에 노출될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PC웹뿐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로 악성코드가 유포될 수 있는 통로는 점점 넓어지고 있고, 공격자의 수법은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악성코드에 100% 대비할 수는 없더라도 예상되는 보안 위협을 인지하고 이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피해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그렇다면 다가오는 2014년 주목해야할 보안 위협은 어떤 것이 있을까? 이스트소프트가 29일 발표한 '2014년 예상 5대 보안 이슈'에 따르면 ▲악성코드의 공격 대상이 보다 다양해지고 ▲윈도우 XP지원 종료에 따른 악성코드 위협 증가하며 ▲기업 구성원 개개인을 노린 '개인 맞춤형' 공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 더보기
좀비 PC 감염되었다면 신고해요! 내 PC가 북한의 좀비 PC라니? 최근 악성코드가 삽입된 사행성 프로그램이 북한 해커에 의해 제작된 후 이 프로그램이 국내로 반입, 유포되는 사례가 적발되었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싶은데요, 최근 구속된 사례를 통해 한번 살펴볼게요. 게임물 중개업자인 A씨는 게임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프리랜서를 찾는 구인광고를 올렸어요. 이를 본 북한 정찰총국 산하의 공작원이 이메일로 연락해왔고, A씨는 게임개발을 의뢰했죠. 개발과정에서 여러번 미화를 송금하고, 2회에 걸쳐 도박 프로그램 4개를 받아 판매하기도 했어요. * 최근 북한 연계 IT사범 사법처리 사례 * ☞ ’13.9월, 중국에서 활동중인 북한공작원과 접촉하여 불법 사행성 프로그램을 개발 의뢰·반입하면서 개발비를 송금하고, 공작원들의 활동을 용이하게 .. 더보기
광고성 이메일에 대한 수신거부 여러분, 처음 이메일을 이용했던 때가 생각나세요? 폴리씨는 이메일 계정을 처음 만들고, 주로 친구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 데 이메일을 사용했었어요. 지금은 어떤가요? 받은편지함을 열어보면 온통 이메일 광고 뿐이에요. 처음 회원가입했을 때 수신거부를 선택했어야 하는데 뒤늦은 후회 뿐이랍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이메일 광고를 받고 싶지 않을 때 간단한 '클릭'만으로도 손쉽게 수신거부를 할 수 있게 돼요! 메일 광고에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형태와 크기의 ‘수신거부’ 버튼이 있어야 하고, 1~2회의 간단한 클릭만으로 수신거부가 가능해지도록 방송통신위원회가 조치에 나섰기 때문이죠.^^ 지금까지는 이메일 광고 수신거부를 하려면 광고 하단에 위치한 버튼을 클릭, 해당 사이트에 로그인 한 후 개인정보페이지에서 광고.. 더보기
귀성길에 온 가족의 피로를 씻어줄 ‘재밌는’ 앱 들뜬 마음으로 귀성길에 나섰다가도 꽉 막힌 도로에 갇혀 있다 보면 한숨부터 나오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고 하지 않던가요? 귀성길에 온 가족의 피로를 씻어줄 ‘재밌는’ 앱(APP, 애플리케이션)과 추석 기간에 요긴하게 사용할 만한 ‘똑똑한’ 앱들을 소개한합니다. [왼쪽부터 '고속도로 교통정보', '김기사 블랙박스', '오피넷'] 어디어디가 시원하게 뚫렸을까요? '고속도로 교통정보'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은 전국 고속도로의 이동 경로 상 교통량을 초록색, 노란색, 빨간색 등으로 구별해 쉽게 알려줍니다. 교통상황을 CCTV를 통해 실시간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빠른 길을 정확히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안전 지킴이 '김기사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기능은 물론 사고 발생 시 .. 더보기
트위터, 진성 사용자만 2억인 세계인의 수다창구 민주화 운동 등 정치·문화에도 큰 영향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140자 이내의 짧은 글을 공유하는 트위터는 페이스북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로 꼽힌다. 12일 상장계획을 공식 발표한 트위터는 현재 사용자가 5억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지금껏 전 세계 지인에게 퍼뜨린 글(트윗)은 1천700억건 이상이다. 13일 AFP통신에 따르면 트위터를 자신의 수다창구로 쓰는 '활동적' 사용자는 2억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이런 진성 사용자만 모아도 브라질(1억9천만명)이나 러시아(1억4천만명) 국가 규모를 넘어선다. 트위터는 2006년 출범 당시에는 짧은 글을 전하는 '단순함의 매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사진과 동영상 링크도 공유하는 다용도 서비스로 빠르게 진화했다. 올해 .. 더보기
티스토리 8월을 마무리하면서 어느덧 8월이 다갔다. 참 시간이 잘 간다. 구글 애드센스를 하다가 스톱이 되었다. 그동안 방문자가 300명이 넘었는데 구글 애드센스때문일가? 방문자가 100명을 간신히 넘길때가 많다. 한달에 겨우 6400명이 되었다. 포스팅수는 124개다. 뷰의 순위도 천단위로 밀려났다. 건강에 이상신호때문일가? 요즈음 무심해지는것이 블로그이다. 그래도 방문자가 구글 애드센스 비활성화부터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한다. 가야 할 길이 한참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