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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무한도전 등산 100일 - 7일차 오늘은 무한도전 등산 100일 7일차가 되는 날이다. 아침 길을 나선다. 현재 온도는 영하 16도, 그래도 생각보다 덜 춥다. 산이 나를 부른다. 이제는 운동만이 아닌 산의 매력에 푹 빠졌다. 산은 이제는 친구가 되었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6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6일차. 오늘은 어르신들이 핸드폰에 대해서 문의를 한다.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다보니까 시간이 늦어서 아침에 산에 가지 못하고 출근후 산에 올랐다. 다행이라. 겨울철이라 일이 별로 없다는것. 산이 좋다. 그저 좋다. 정복하는 기분은 더 좋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산을 찾는다. 마냥 좋아서.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일차 오늘은 1월 5일,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5일째가 되는 날이다. 아침 6시 40분, 기온은 영하 18도, 오늘도 나는 단단히 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정복하기 위해서. 생각보다 날씨가 그리 춥지 않았다. 도전은 이어지고 정복의 기쁨은 충만하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 4일차 오늘은 등산 4일째다. 날씨는 영하 22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다. 겁에 먹은 나는 든든히 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처음에는 정말 추워서 손이 시렸다. 몸도 오싹하다. 그러나 조금후 산에 오르면서 몸에 열이 나고 풀리면서 기분이 짱이다. 이런 맛에 산을 오르는가보다. 오늘도 화이팅!!! 정복자는 오늘도 행복하다. 더보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일차 올해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인것 같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3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6시 15분경 집을 나섰다. 집 뒤에 있는 산에 오르기 위해서이다. 길은 미끄럽고 어둡지만 후레쉬를 이용하면서 나는 오늘도 산을 오른다. 집 뒤에 있는 산을 오르내리는데는 45분에서 5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새벽에 산에 오르고 나면 하루가 힘있고 생기활발해진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여전히 산을 찾는다. 기분이 상쾌하다. 등산길 뒤에 보이는 산 제일 높은 곳에 오르는 산이다. 더보기
아들에게 주는 좌우명 총명사예(聰明思睿)라도 수지이우(守之以愚)하고 공피천하(功被天下)라도 수지이양(守之以讓)하고 용력진세(勇力振世)라도 수지이겁(守之以怯)하고 부유사해(富有四海)라도 수지이겸(守之以謙)하라 일일청한(一日淸閑) 일일선(一日仙)이니라 더보기
똥의 메시지 똥의 메세지 똥이 우리 몸에 던지는 장 건강 메시지 * 똥의 메시지를 파악하는 세 가지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고유 영역이라는 것 자체가 사라졌다.과거에는 전문가들에게만 개방되어 있던 분야가 이제는 누구든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영역으로 변모되었다.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접근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 영역에는 의료도 포함되어 있다.의료는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의료영역을 가까이 하기란 쉽지 않았다. 지금에 와서는 어떤가?일반인들도 의료에 관한 웬만한 것쯤은 훤히 꿰뚫고 있다.너나없이 서로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개인이나 특정 집단이 정보를 독점하는 것보다는 바람직한 일이다.하지만 인터넷을 떠도는 정보 가운데에는 검증되지 않았거나 그릇된 정보 또한 넘쳐나기.. 더보기
아침마다 바쁜데 ‘코피’까지? 아침마다 바쁜데 ‘코피’까지? 하이닥 | 강수현 | 입력 2013.01.18 15:03 | 수정 2013.01.18 15:31 # 춥고 건조한 겨울, 아침에 세안할 때마다 코피가 나는 강 모씨. 바쁜 아침마다 화장실에서 갑자기 나는 코피를 지혈하다 보면 정신이 없다고 한다. 코피 즉, 비 출혈이란 코에서 피가 나는 질환이다. 코피는 누구나 한번 정도 경험해 보았을 정도로 흔한 것으로 대부분은 별다른 치료 없이 저절로 멈추는 경우가 많다. 코피(비 출혈)가 나는 흔한 이유는 외상이며, 습관적으로 코를 후비거나 코를 문지르는 등의 비중격의 전방부를 자극하는 행동도 원인 중 하나이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에서 많이 사용하는 비강 분무제(코에 국소적으로 뿌리는 약)도 비 출혈을 일으킬 수 있으며 비중격이나 비갑.. 더보기
새해 도전 등산 100일 - 2일차 오늘은 1월 2일, 등산 도전 2일째. 눈이 와서 산에 길이 미끄럽고 다니기가 힘들다. 이것이 나를 막을 수 있으랴? 아내는 길이 미끄럽다며 가지 말라고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산을 찾는다. 눈속을 파헤치며 걷는 산길, 오늘도 나는 참 행복하다. 더보기
그곳에 다시 가고싶다. 추운 겨울이다. 어느덧 한해가 다 가고 새해가 맞이하게 된다. 다사다난했던 한해. 새해는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친구들과 그곳에 또 다시 가고싶다. 천관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