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취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포기술교육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동포기술교육, 처음 시작에는 한국어능력시험에 합격되었으나 방문취업비자를 받지 못하고 기술교육으로 추첨되어 한국에 와서 1년이란 마라톤 교육을 받아야 했다. 교육시간이 너무 길다는 반발이 심해 9개월로 줄였는데 그것 역시 지루해 6개월로 줄였다가 2012년부터 6주로 축소되었다.6주로 축소되니 새로운 반발이 일어나고 있다. 6개월 교육 시기에는 평일에 일을 할 수 있고 주말에만 공부하여 생활비 부담이 없었는데 6주 교육은 평일에 몰아 공부하니 생활비가 문제다. 그나마 현재 신규 입국하는 동포들은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한국 내 부모형제 혹은 친인척이 있어 신세를 지면서 그럭저럭 버틴다. 한국 정부의 동포정책이 자주 변하는 것처럼 기술교육도 ‘제도’가 자주 바뀌고 있다. 재외동포기술교육지원.. 더보기 “방문취업동포들에게도 친척초청권 부여” 2011년 3월부터 시행한 제도인데 잘 모르시는분이 많은것 같아서 새소식에 올립니다. 방문취업동포들도 친척 초청권이 제한적으로 부여된다. 그 대상은 서울 외 지역의 중소제조업체와 농축산업ㆍ임업ㆍ어업 등에서 근무처를 변경하지 않고 착실하게 2년 이상 근무한 방문취업 체류동포들에게 2촌 이내 형제, 자매, 자녀를 2명까지 초청할 수 있다는 것이다. 초청된 친척은 체류기간 90일이 부여되는 1년 유효한 단기종합(C-3)비자로 한국에 들어올 수 있다. 그동안 중국동포 친척초청은 국적과 영주자격을 취득한 동포들에게만 해당되었다. 이번에 방문취업 동포들에게 친척초청권을 부여한 것은 동포들이 지방의 사업체에서 일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혜택성’ 초청권으로 보인다. 법무부 출입국ㆍ외국인정책본부 관계자는 "중국동포가 서울.. 더보기 [출입국·외국인정책]3년 체류 만기 방문취업 동포, 고용주 재고용시 출국 않고 2년간 지속 근무 가능 3년 체류 만기 방문취업 동포, 고용주 재고용시 출국 않고 2년간 지속 근무 가능 출국만료일 90일전~30일 전까지 고용주가 재고용 신청해야 12월 10일부터 외국인근로자의 고용 등에 대한 관한 법률 개정안(2009.10.9공포)에 의해 외국인근로자가 고용주의 재고용 허가 요청이 있을 경우, 3년 체류 만기 출국해야 되는 외국인 근로자는 출국하지 않고 2년 미만 범위내에서 취업기간 연장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방문취업(H-2) 동포들에게도 해당된다. 방문취업 동포들은 3년 체류만기가 되면 반드시 출국을 했다가 1개월 후 재입국이 가능했다. 그러나 고용주의 재고용 허가 요청이 있게 되면 출국할 필요없이 2년간 더 취업활동을 계속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단 “재고용”은 1회에 한하여 허용되며, 재고용된 .. 더보기 재한 중국동포와 직업소개소 '우리동포 취업넷' 이찬선 운영사장 (흑룡강신문=서울) 코리안드림이 20년이 넘었다. 중국 조선족 동포 200만명중 한국에 체류 또는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 동포가 약 50만명으로 추정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위기로 한국의 대부분 기업들이 불경기에 처하고 문을 닫는 기업이 늘고있으며 방문취업으로 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에 몰리는 바람에 취직이 어려워지고 있다. 한국에 계시는 동포들은 대부분 취업난을 겪고 있고 또 자기의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하여 동분서주하고 있다. 주로는 친우나 친척 등 각종 인맥을 통하여 직업을 찾는분들이 있고 또 정보화 시대에 맞추어 젊은 20대 30대들은 인터넷을 통하여 취업정보를 수집하고 직장을 찾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한국에 온 동포들은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직업소개소를 찾아 .. 더보기 방취제 만기자들, F-4자격 딸가말가 고민 몇달간 고생하며 어렵게 기능사자격을 취득하여 재외동포자격(F-4)을 부여받았지만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여 어려움을 겪는 재한조선족들이 많다. 2013년 한국방문취업 만기자가 8만여명에 달하는 가운데 만기출국을 앞둔 재한조선족들은 귀국하였다가 재입국 하느냐 아니면 기능사자격시험을 보고 재외동포비자(F-4)로 변경하느냐를 두고 크게 고민하고있다. 한국법무부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지난해 11월 통계에 따르면 재외동포비자(F-4)를 발급받고 체류중인 중국조선족은 115,853명으로서 1년전의 69,723명에 비해 46,130명이 늘어났다. 현재 재외동포비자로 한국에 체류중인 전체 외국인은 189,795명인데 그중 중국조선족이 61%를 차지, 동기대비 7.9% 포인트 늘었고 지난해 재외동포비자를 취득한 전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