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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되어라

새 세상의 주인들 - 제7장 물이 되어라 5 제7장 물이 되어라 기뻐 나타나신 하나님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마 3:16, 눅 3:22).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30년이나 사는 동안에 한번도 나타나셔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더니 오늘은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니 기뻐 친히 나타나셔서 반가워하시는 말씀, “너야말로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30년이란 긴 세월을 살아도 한번도 이렇게 기뻐하시고 반가워하신 적이 ..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7장 물이 되어라 4 너도 물이 되어라 많은 사람들은 하늘 나라를 올라간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늘 나라, 신천지를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하늘 나라는 올라가려는 자들은 한 사람도 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하늘 나라, 신천지는 내려가는 사람들만 도착하게 되는 곳이 하늘 나라, 신천지 새 세상입니다. 형제보다 앞서 높이 오르려는 자들, “다른 교파는 못 가고 우리 교파만 천국 간다.”고 하는 자들은 어느 누구도 가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물과 같이 계속하여 양보하며 겸손 겸비의 위치로 내려가는 자들만 도착하는 곳이 바로 하늘 나라, 신천지 새 세상입니다. 예수께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마 7:14)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오늘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에게 생명의 길은 넓..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7장 물이 되어라 3 십사만 사천 성가대의 노래!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는 항상 행복의 노래, 십사만 사천 성가대들이 새노래를 영원히 부르면서 행복하게 살게 된다고 말해 줍니다. 그 새노래 제목이 무엇이냐고 물으니까 “푸른 바다 파도 소리”라고 대답해 줍니다. “이곳에서 우리 십사만 사천 성가대가 새노래를 부르면 특별히 갈매기 천사들이 수없이 날아와서 아름다운 춤을 같이 추어 주며 헤일 수 없이 많은 물님들이 함께 대합창 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그러면 낮에는 구름 청중들이 수없이 몰려와서 온종일 미소지으면서 관람해 주고, 밤에는 달님과 별님들이 수없이 몰려와서 밤새도록 기뻐 즐거워하면서 열심히 들어준답니다.”라고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이때 누군가가 우리 곁에 와서 또 속삭여 주기를 “이 본향, 바다 신천지에는 각종 보석과 진..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7장 물이 되어라2 시내 산기슭 대집회(大集會) 이제 물들은 외롭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많이 생겼으므로 아무리 낮은 세상 어느 곳에라도 갈 수가 있습니다. 서로 동무 되어 노래하며 갈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재미있는 물들의 여행은 쉬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 몇 날 며칠을 갔을까 하였을 때 갑자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많은 물 군중들이 모인 곳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군중 가운데 있는 한 물을 붙잡고 “이곳이 어디며 무엇을 하는 곳입니까?”라고 물으니 대답하기를 “이곳은 시내 산기슭 대집회(大集會) 하는 곳이라.”고 말해 줍니다. 산골짜기 물들은 드디어 큰 시내에 도착한 것입니다. 이때에 어느 물 강사님이 일어나더니 “여러분, 고산(高山) 지대에서 이곳까지 오시느라고 얼마나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까? 우리가 우리.. 더보기
새 세상의 주인들 - 제7장 물이 되어라 1 제7장 물이 되어라 기뻐 나타나신 하나님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 기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마 3:16, 눅 3:22).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30년이나 사는 동안에 한번도 나타나셔서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고 말씀하지 아니하시더니 오늘은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니 기뻐 친히 나타나셔서 반가워하시는 말씀, “너야말로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가 기뻐하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30년이란 긴 세월을 살아도 한번도 이렇게 기뻐하시고 반가워하신 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