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가 판을 친다고 말을 한다. 남자도 성형을 한다. 예뻐진다는 것은 곧 현대를 살아가는 힘이라고 한다. 그래서 수많은 메스컴에서는 <외모지상주의>를 한탄하는 논설들을 쏟아낸다.
그러나 어떤 이들에게 있어서는 수백 만원에서 수천 만원의 돈을 들여가며 성형을 하는 이유가 단지 예뻐지기 위한 욕망이 아닌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되기도 한다.
요즘은 직장에서도 외모를 보고 뽑는다. 아무리 능력이 있다고 해도 외모가 주는 호감도에서 밀려 번번히 면접에서 떨어지는 이유가 허다하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외모에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라니.....안타깝기 그지없다.
한농마을에도 외모지상주의자(?)가 있다. 바로 돌나라 코스메틱 천선희 대표이다. 그는 한농마을 최고의 외모지상주의자이다. 그렇다면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한농마을에까지 외모지상주의라니.... 웬말인가?
천선희 대표가 말하는 외모지상주의는 세간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그런 외모지상주의와는 정 반대의 외모지상주의를 말하고 있는 것이란다. 오리무중....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사람은 내면을 가꾸게 되면 그 아름다움이 그대로 외부에 얼굴로 나타나 이목구비의 아름다움보다 더 큰 아름다움, 더 멋진 아름다움을 선물해 주게 되며, 그 아름다움이야 말로 진정한 아름다움이며, 싫증나지 않는 아름다움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째고 꿰매고 하지 않고,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얼굴만으로도 얼마든지 자신의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고 찾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황당스럽게 받아드릴 수 있었던 <진정한 외모지상주의>의 이유라는 것이다.’
그는 진정한 외모지상주의를 위해 한농마을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천연 화장품과 샴푸, 비누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그가 돌나라 코스메틱을 세운 이유가 바로 자연 미인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의 사무실을 찾았을 때는 모든 개발을 마친 샴푸와 비누 등에 대한 패키지와 디자인, 그리고 판매에 대한 마무리 점검을 하고 있었다. 그가 처음 출시할 제품은 한농마을 가족들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새로운 개념의 한방샴푸, 발효샴푸, 천연 비누 등으로 진행된다고 했다.
이미 회원용으로 써본 고객들의 주문이 줄을 서있는 상황인 놀라운 효과의 돌나라 샴푸의 특징은 매우 놀라운 차별화 성분과 기능이 담겨져 있었다.
돌나라의 농산물이나 식품들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완전한 유기농과 천연으로 만들어지듯이 돌나라 샴푸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일체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 전제된다고 천선희 대표는 말한다.
돌나라 샴푸는 머리에 가장 좋은 한국산 하수오의 다량 함유, 즉 재료의 퀄리티와 성분 함량의 진실성으로 모발력과 함께 흑모를 만든데 탁월하다고 한다. 돌나라 샴푸는 린스를 하지 않아도 머리에 윤기가 흐르도록 특별한 천연성분을 가미했다고 한다. 그리고 돌나라 샴푸는 잦은 샴푸로 인한 현대인들의 치명적 두피손상에 대한 방지를 위해 PH농도를 약산성으로 조절하여, 자극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그 외 여러 가지 작용이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계면활성제의 유해성에 대한 대안과 기타 유해한 치명적 재료들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했다.
모든 사업의 기반이 자연과 사람의 조화를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으로 하고 있는 돌나라 사업의 정신을 살린 새로운 외모지상주의(?) 사치와 상처로 얼룩진 현대 여성들의 일그러진 초상 대신, 수술 없이도, 시술 없이도 내면의 아름다움만으로도 얼마든지 자신만의 매력을 지킬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돌나라 코스메틱은 계속해서 한농마을 가족들은 물론 한농마을 제품을 애용하는 모든 분들에게 특별한 선물들을 기획하고 있다고 말한다.
천선희 대표는 요즘 일본에서 스카웃한 <아야 다니무라>와 호흡이 잘 맞아 신바람이 난다고 했다. 자신의 사업방향과 계획에 최고의 조력자를 만났다고 한다.
천선희 대표의 미에 대한 새로운 철학이 메스컴을 도배하고 있는 탈모 관련 기사의 홍수시대에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돌나라 코스메틱의 바람직한 샴푸시대가 속히 열렸으면 좋겠다.
<돌나라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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