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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한국 생활

오늘 드디어 대통령 취임식

밤 12시를 기해서 한국헌정 역사상 첫 여성대통령 취임하는 날이다.

신구정권의 어색한 동거가 시작이 되기도 하는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신 정권에 기대를 많이 건다.

슬픔의 역사,아픔의 청와대역사를 뒤로 하고

33년만에 재입성한 여 주인공,

한국 헌정사상 첫 여성대통령, 독신대통령,

수많은 타이틀이 따라다닐것이다.

 

중산층이 많이 무너졌다. 특히 지난 5년말이다.

새로운 정부에 조그마한 희망 하나 걸어본다.

정말로 서민을 위한, 서민에 의한 정부가 되길.

부디 우리가 서로 잘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무엇보다 정부에서 해야 할 일이 막강하다.

특히 한국을 둘러싼 국제정사가 심상치 않는 이때말이다.

북한에서는 핵실험하고, 한국 경제도 여러가지로 어렵다.

미일동맹이 강화되고, 중일은 센카쿠때문에 난리이다.

한일은 독도때문에 난리이다.

 

정말로 서민들을 위한 정부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존경하는 박정희대통령의 딸로서

헌정사상 부녀대통령시대를 연,

18대 박근혜대통령의 시기가 활짝 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