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기전,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가면 지하철 타기가 엄청 힘들다고 한다.
특별히 환승할때는 말이다.
은근히 걱정이 많이 되었다.
막상 한국에 도착하니 그렇지도 않다.
먼저는 말이 통하니까 좋다.
글도 다 볼수 있으니까 말이다.
자세하게 보면 어떻게 환승해야 하는지도 다 나와있다.
그 안내대로 따라가면 된다.
어려울때는 승무원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해도 된다.
특별히 요즈음 스마트폰시대라고 한다.
이때 스마트폰 어플을 잘 활용하면 좋다.
저는 네이버지도 어플을 잘 활용한다.
생소한 곳에 도착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면
일단 네이버지도를 펼치고 검색을 한다.
먼저 내 위치를 검색하고 가고자 하는곳을 입력한다.
그리고 대중교통을 검색하기 누르면 상세한 안내가 나온다.
거기에 따라서 움직이면 된다.
한국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오히려 타향에서 온 내가
버스나 전철환승은 더 잘 알때가 많다.
그들은 거의 차량을 가지고 이동하지만,
나는 버스나 전철을 많이 이용하기때문이다.
말이 안 통하고 글이 안 통할때는 어렵겠지만,
한국은 일차 말도 글도 통하니까 말이다.
이럴때 이런 부분을 활용하면 좋다.
'중국인의 한국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쪽정부로 시작하는 박근혜정부 (0) | 2013.02.26 |
---|---|
오늘 드디어 대통령 취임식 (0) | 2013.02.25 |
중국동포 국가기술자격(기능사) 전체 합격률은 15.5% (0) | 2013.02.23 |
재한조선족 안전의식 제고가 시급한 때 (0) | 2013.02.22 |
행복한 삶을 요리하는 방법 (0) | 2013.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