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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영원 불변의 진리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5

옛날에 갈릴레오가 지구는 둥글며 공전, 자전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갈릴레오가 “지구는 돈다.”고 생전 처음 듣는 소리를 발표하니까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러자 로마 교회에서 그를 끌어다가 “너 이놈! 우리 교회의 교리에는 지구가 돈다는 것이 없는데 어째서 네가 지구가 돈다는 새로운 교리를 퍼뜨리느냐? 취소해라. 지구는 돌지 않고 가만히 서 있다고 다시 고쳐 말해라. 그렇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그래서 갈릴레오는 재판석에 끌려가서 우선 목숨은 살아야 하니 “지구는 가만히 있고 돌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재판석에서 나오면서 “그래도 지구는 지금도 돌고 있는데.”라고 말했습니다. 갈릴레오나 로마교가 모두 “지구가 돌지 않는다. 돌지 않는다.” 해도 여전히 지구는 돌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나님이 나의 친아버지가 아니라고 해도 이것은 영원 불변의 진리인 것입니다. 왜냐구요? 내가 이 땅에 걸어다니고 살아있으니까요.

내가 살아있는 이상 아무리 하나님이 나의 친아버지가 아니라고 발버둥을 치고 부인을 해도 하나님은 엄연한 친아버지이십니다.

아니, 하나님이 친아버지가 아니라면 나는 어디서 태어났답니까? 왜 자신의 존재조차 부인하려고 합니까?

그럼 정말 조상이 원숭인가요?

그래도 하나님이 우리의 조상이요, 친아버지가 되는것이 더 좋지 않습니까?

아무쪼록 모두 하나님의 친자녀가 되는 복을 받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