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삶에 있어서

영원 불변의 진리 -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4

인간에게는 직감적인 본능이 있다.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어린 아이도

이성에 대한 그리움이 있고 사랑한다.

떄가 되매 자연스럽게 자랑하고

결혼하고 자녀를 낳는다.

누가 가르치지 않아도,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한다.

 

말 못하는 어린 아기는 위험하거나

어려움에 처할 때는 울음으로 표현한다.

부모가 안을때에는 직감적으로 느끼며 반응한다.

다른 사람이 안을때에는 반항을 한다.

말을 할줄 몰라도, 표현하지 못해도말이다.

 

말을 할 줄 아는 아기로부터 어른까지도 마찬가지이다.

위급한 일이 생길 때나, 도무지 해결하지 못할 일이 생길 때는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는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심지어 하나님 믿는 것을 가장 반대하던

사람들도 그런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자기도 모르게 하나님을 찾고 부르며

의지하며 해결해 나간다.

그리고는 언제 하나님을 찾았느냐 하듯이

모든 것 잊어버리고 평범하게 살아간다.

 

이것이 인간이 가진 본능이다.

 

그렇다면 하나님과 나는 무슨 관계일가?

답은 의외로 간단하다.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라는 것이다.

인정하든, 인정하지 아니하든지 말이다.

이것은 영원불변의 진리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