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안식일은 왜 성화되고 빛을 받고 건강해지고 능력 받고 신령해서 승천하게 되는가?
이 우주에는 하나님이 실제로 와 계신 세 가지의 성소가 있습니다. 첫째는 삼층 하늘 보좌가 하나님이 실제로 앉아 계신 거룩한 성소입니다. 둘째는 우리 마음 하늘 성소에 하나님이 실제로 와 계십니다. 또 한 가지는 시간의 성소에 하나님은 실제로 오십니다. 시간의 성소는 금요일 해가 질 때부터 안식일 해가 질 때까지 24시간 동안으로 이 거룩한 시간의 성소에 하나님이 실제로 오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안식일에 형제를 미워하는 마음도 없고, 몸도 거룩히 하고 요리도 해먹지 않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거룩히 지킨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주실 것입니다. 안식일에 죄를 가지고 들어간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만약 만난다면 우리는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복 주시려고 기다리시는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서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야 합니다.
그리고 안식일 그 날짜가 우리를 변화시키고 힘과 건강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거룩한 시간의 성소에 오신 거룩하신 그 하나님을 우리가 만나니 우리도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또 빛의 본체되신 우주를 환히 비추는 그 하나님께서 오시니 우리가 빛을 받아서, 모세가 하나님을 만나고 나오니 얼굴에 빛이 난다고 했듯이 우리도 그렇게 빛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또 치료의 근원 되신 하나님께서 오시니 우리 병을 그냥 놔두고 가시지 않고 치료해 주시고 가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안식일 날짜가 우리를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시간의 성소에 오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렇게 만들어 주시고 가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한번 오시면 가시지 않고 1주일 내내 동행하시는 것입니다.
모두 이런 대복을 받는 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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