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존재하고 하나님 친아버지가 존재하는 한 우주 생명의 날 안식일은 영원불변의 진리입니다. 왜서일가요?
하나님 친아버지는 사랑이십니다. 마음이 너그러우시고 용서성이 많으십니다. 그런데 안식일을 거룩히 지켜 내라는 데는 이해성도 없고 양보도 없고, 용서도 없고 사랑도 없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안식일을 지켜내라는 것입니다. 거기에는 털끝만한 양보도 없습니다. 얼마나 성화를 대시는지 모릅니다. 왜 그럴까요?
어떤 집의 아들이 죽을 병에 걸려서 지금 죽어가고 있습니다. 깔딱깔딱 숨이 넘어가고 있어서 그냥 놔두면 영락없이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는 수백리 되는 곳의 유명한 한의원한테 가서 한약을 지어다가, 어머니가 숯불에다 부채로 부쳐 약을 정성껏 달여서 “일어나서 이것 먹자. 너희 아버지가 너 살리려고 수백 리를 갔다 오셨단다. 어서 먹자.” 이 약은 명의가 지었기 때문에 한 첩만 먹으면 살아서 일어납니다. 안 먹으면 백발 백중 죽는 병입니다. 그런데 이 아들이 “싫어요, 나 안 먹어요. 써요 써.” “그래, 먹기 싫어? 먹기 싫으면 그만둬라.” 하며 마당에 털썩 쏟을 어머니가 있겠습니까? “안 돼, 일어나서 먹어.” 어머니는 강권할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라도 이 자식을 살리시기 위해서 강권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 친아버지께서 안식일에 대해서 이렇게 성화를 대시고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시는 것은 어떡하든 이 자식들을 살려서 데려 가시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 친아버지의 심정과 사랑을 알아서 어떤 일이 있어도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므로 모두 승천하시는 식구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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