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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대산출판사)

새 세상의 주인들 - 제5장 하나님이 친히 쓰신 책 4

 

구름 타고 가는 신선(神仙)들
거듭 말하거니와 새 세상으로 갈 하나님의 친자녀들은 반드시 제일 성서 천연계를 모두 잘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만 새 세상에 들어갈 자격을 갖춘 새 세상의 주인들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 세상에 가면 66권 글자 성서책은 단 한 권도 없고 원래 우리 아빠께서 주셨던 천연계 성서만 우주에 펼쳐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새 세상으로 갈 자들은 반드시 지금 이 땅에서 천연계 성서를 능숙하게 읽을 수 있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이 땅에서 천연계 성서를 잘 읽을 수 있는 마음과 눈과 귀가 열린 사람들은 이미 새 세상 갈 준비를 마친 자들인 것입니다. 그들은 아직 준비되지 못한 다른 형제들 때문에 이 땅 위에서 고생하며 머물러 있는 것이지 그들 자신은 벌써 준비를 완료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가리켜 신통(神通)한 사람, 도통(道通)한 도인, 곧 신선(神仙)들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로부터 이 신선(神仙)들은 죽지 않고 구름 타고 승천한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제일 성서 천연계 안에서 하나님의 신성에 참여한 신선(神仙)들은 새 세상이 바뀔 때에 모두 구름 타고 새 세상으로 갈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도 이미 모세 신선, 엘리야 신선, 에녹 신선들은 불사신들이 되어 먼저 갔습니다. 마지막 신선들 역시 세상 끝날에 구름 타고 새 세상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신선(神仙)이라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神)과 사람(人)이 산(山)에서 같이 사는 것이 곧 신선입니다. <神+人+山=神仙> 사람이 비록 예수도 모르고 성서를 몰라도 속세를 떠나 천연계 만물 성서 속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깊이 교제함으로 그의 사랑과 진리를 깨달아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을 닮은 사람들은 곧 신선(神仙)으로 새 세상의 주인이 된다고 선지자를 통하여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심판 때에 그리스도께서 칭찬하실 자들은 신학(神學)이란 학문을 알지 못하는 … 이방인 가운데서 성서도 예수도 모르고 하나님을 섬긴 자들, 즉 인간의 도움을 통하여 한번도 빛(성서 진리)을 받지 못한 자들일지라도 오히려 멸망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저들은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말씀)을 알지 못하였으나 자연(天然界 萬物)을 통하여 저들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고 율법(十誡)이 요구하는 일(생애)들을 행하였다. 저들의 행위(생애)는 성령(聖靈)께서 저들의 마음을 감화(聖化)시킨 증거이며 저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을 받는다.”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말씀)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양심)에게 율법(十誡)이 되나니」라.(롬 2:14)

 

PS: 대산출판사 저 석선선생님의 새 세상의 주인들은 www.doalnara.com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