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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대산출판사)

새 세상의 주인들 - 제5장 하나님이 친히 쓰신 책 6

 

공자님은 예수님같이 자기를 믿으라고 하지 않고 전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아들이었던 분입니다. 공자님은 단 한번도 자기를 믿으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을 소개하는 자로서, 하나님께 가는 길 안내자로서 그 시대의 예수 역할을 했던 분이십니다.
그러면 공자님과 그 외 중국 성자들이 세상에 가르친 말씀들 가운데 몇 가지만 소개하여 보고자 합니다.


“子曰 順天者는 存하고 逆天者는 亡하느니라.”
“공자님이 말씀하기를 하나님을 순종하는 사람은 죽어도 다시 부활되어서 영존(永存)할 것이요, 하나님을 거역하는 사람은 영원히 멸망(滅亡)하리라. 그러니 그대들은 하나님을 순종하여 영존(永存)하는 자가 되라.”는 하늘의 대진리, 부활(復活)의 道(성서)를 말씀하셨습니다.
 
“人間私語라도 天聽은 若雷하고 暗室欺心이라도 神目은 如電이니라.”
“인간들이 귓속말로 속삭여도 하나님의 귀는 우레 소리와 같이 들으시고, 인간들이 어두운 밤 가운데서 양심을 속일지라도 하나님의 눈은 번개같이 보시느니라.” 이것은 하나님의 선악간의 통찰하심과 그분의 심판의 눈을 피할 수가 없으니 선한 양심을 가지고 선한 언행만 하면서 살라는 성서 말씀입니다.
 
“種瓜得瓜요 種豆得豆니 天網이 恢恢하야 疎而不漏니라.”
“오이 심은 데는 오이를 거두게 되고 콩 심은 데는 콩을 거두게 되나니 사람이 자기 일생 동안 선악간의 무슨 말과 무슨 생애를 살든지, 곧 죄를 심든지 의를 심든지 심은 대로 거두어 심판을 받게 될 것인데 하늘의 심판 그물이 비록 넓은 것 같아도 한 죄인도 빠져나가지 못하고 모두 다 심판을 받게 되리라. 그러니 그대들은 의(義)와 선(善)을 심는 자가 되라.”는 성서 말씀입니다.
 
“子曰 爲善者는 天報之以福하고 爲不善者는 天報之以禍니라.”
“선을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복으로 갚아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이 화로 갚아 주시느니라.” 이 말씀은 의인(義人)의 상급과 악인의 재앙을 증거한 말씀으로, “그러니 그대는 선한 일만 하여서 하나님께 복 받는 자가 되라.”는 성서 말씀입니다.
 
“若人이 作不善하여 得顯名者는 人雖不害나 天必戮之니라.”
“사람이 만약 악한 수단과 방법으로 세상에서 명예와 권세를 잡는 자는 비록 사람들은 그를 해할 자가 없을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그를 죽이시느니라.” 이것은 하나님의 보응과 공의 심판을 증거하신 말씀으로 명예와 권세를 잡기 위해서 악을 행치 말라는 성서 말씀입니다.
 
“夙興夜寐하야 所思忠孝者는 人不知나 天必知之요.”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밤늦게까지 마음이 충성되고 효성스러워 매사에 성실한 자들은 비록 사람들은 몰라보아도 하나님은 반드시 보시고 복을 주시느니라.” 이것은 시대마다 성실하게 살다 간 에녹, 다니엘, 요셉, 공자, 노자 등등의 신선들같이 생애가 신실한 자들과, 또 이름 없는 평민들일지라도 효자와 충신들을 눈여겨보시고 반드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자상하신 사랑과 돌보심을 증거한 말씀입니다.
 
“獲罪於天이면 無所禱也니라.”
“죄짓고 하나님을 떠나간 죄인들은 어디 가서 기도해도 들어줄 하나님이 없느니라.” 이것은 용서 받지 못할, 하나님을 떠난, 성령을 거역한 죄인들을 두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惡이 若滿이면 天必誅之니라.”
“물두레박에 물이 가득 찬 것같이 이 지구상에 죄악의 잔이 가득 차게 되면 하나님이 반드시 심판하시느니라.”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의 저울대와 오래 참으심의 끝, 곧 은혜의 문이 닫힌, 자비가 없는 진노의 심판을 증거한 성서 말씀입니다.

 

PS: 대산출판사 저 석선선생님의 새 세상의 주인들은 www.doalnara.com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