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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대산출판사)

새 세상의 주인들 - 제3장 신선들의 음식 14

 

고기 먹는 사람은 절대로 신선이 될 수가 없습니다. 심한 말 같지만 고기 먹는 사람은 새 세상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새 세상은 품성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고기 먹는 사람들은 아무리 하나님께 중생 성화시켜 달라고 철야, 금식 기도를 해봤자 중생되지 않고 마음과 품성이 변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기를 먹으면 먼저 피가 불결해지고 그 피에 따라서 성품이 악해집니다.
그러니 고기 먹는 신앙인들이 아무리 변화되려고 기도해 본들 변화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서 66권 가운데 개고기, 돼지고기 먹으라는 곳은 단 한 구절도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되기를 하나님께서 개나 돼지같이 부정한 짐승들이 죽으면 그것을 먹기는커녕 시체도 만지지 말라고 하셨으며, 시체 만진 사람은 부정하니 거룩한 진중에 들어오지도 말고 정결케 한 다음에 들어오라고 하셨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고전 3:16,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고기와 가증한 물건(을) …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사 66:17).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은밀한 처소에서 지내며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섰고 내게 가까이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함이니라 하나니 이런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진노의) 불이로다」(사 65:4,5).
「그들이 무덤 사이에 앉으며」, 이것은 지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은밀한 처소」, 몰래 어떤 곳에 가서 「돼지고기를 먹으며 가증한 물건의 국을 그릇에 담으면서」, 돼지고기를 먹고 개고기 국물을 먹으면서 「사람에게 이르기를 너는 네 자리에」 서라. 나는 거룩한 주의 종이니 나를 「가까이하지 말라 나는 너보다 거룩」하다. 이렇게 스스로 의로운 체하는 자들은 「내 코의 연기요 종일 타는 불이로다」.”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받는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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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대산 출판사 석선선생님 저 "새 세상의 주인들"은 www.doalnara.com 에서 만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