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월 2일,
등산 도전 2일째.
눈이 와서
산에 길이
미끄럽고
다니기가 힘들다.
이것이 나를
막을 수 있으랴?
아내는
길이 미끄럽다며
가지 말라고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산을 찾는다.
눈속을 파헤치며
걷는 산길,
오늘도
나는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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