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인것 같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중
3일째 되는 날이다.
새벽 6시 15분경 집을 나섰다.
집 뒤에 있는 산에 오르기 위해서이다.
길은 미끄럽고 어둡지만
후레쉬를 이용하면서
나는 오늘도 산을 오른다.
집 뒤에 있는 산을 오르내리는데는
45분에서 50분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새벽에 산에 오르고 나면
하루가 힘있고 생기활발해진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여전히 산을 찾는다.
기분이 상쾌하다.
등산길
뒤에 보이는 산
제일 높은 곳에 오르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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