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등산 4일째다.
날씨는 영하 22도,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이다.
겁에 먹은 나는
든든히 무장하고
집을 나섰다.
처음에는 정말
추워서 손이 시렸다.
몸도 오싹하다.
그러나 조금후
산에 오르면서
몸에 열이 나고
풀리면서
기분이 짱이다.
이런 맛에
산을 오르는가보다.
오늘도 화이팅!!!
정복자는
오늘도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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