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차가 심하다.
봄이 되다가도 겨울이 된듯싶다.
심술궂은 아이가 장난하는것 같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71일차다.
날씨가 아무리 추운것 같아도
봄은 봄인가보다.
꽃망울도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온 천지에 녹색이 보이기 시작한다.
오늘도 산을 향한다.
어두컴컴한 곳에서 오른다.
눈이 적응이 되어서인가?
후레쉬없이 산에 오를수도 있다.
이제 한가한 겨울철이 지나고
정신없는 봄날이 온것 같다.
일도 많아지고 농사도 준비해야 한다.
그래서 더욱 건강을 챙겨야 한다.
오늘도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닌다.
더욱 아름다운 미래를 그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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