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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69일차

봄이 오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린다.

조용하던 산이 시끌법쩍하다.

산새의 노래소리도 요란하구,

이제는 조용하던 다람쥐도

오늘은 보이기 시작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69일차다.

 

산을 향하여 오늘도 올라간다.

봄바람을 맞으면서 오르는 산은

기분이 상쾌하다.

더군다나 조용하던 산에서

이제는 나혼자가 아닌,

친구들이 생겼으니까말이다.

재미있는 산행이 될것 같다.

행복한 등산을 위해 오늘도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