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꽃샘추위가 이어진다고 한다.
현재 기온은 영하 7도인데도
체감기온은 더 춥게만 느껴진다.
이불속에서 더 있고만싶다.
그래도 산의 부름에 응하기 위해
오늘도 잠을 박차고 일어난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61일차다.
참 시간은 정말로 빠른것 같다.
2개월이 금방 다 지나가버렸으니까말이다.
이제는 봄의 소리가 더 힘차게 온다.
이번 꽃샘추위만 지나면 낮에는 10도이상,
밤에도 영하권으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면 봄의 기운이 만발한 가운데
분주한 농촌의 역사가 펼쳐질것 같다.
한가했던 겨울이 끝나가고있다.
희망이 싹트는 봄이 오고있다.
우리의 삶 또한 이에 맞추어서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고싶다.
어렵고 힘든 세상이지만
소망만큼은 잊지 말고 살아가자.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지키면서
오늘 하루 보람차게 살아보자.
그래서 무한도전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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