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잘도 간다.
겨울이 어제같은데
봄의 소리가 들려온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58일차다.
새벽 6시, 어두컴컴하다.
앞이 조금씩 보인다.
후레쉬없이 등산할수 있다.
바람이 분다.
그래도 찬 바람이 아닌,
봄바람인것 같다.
시간은 거스릴수 없는가보다.
이제 봄의 소리가 들려온다.
하우스에는 모종이 키워진다.
모종준비하고 농사준비도 한다.
그러면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고
또 겨울이 오면서 반복되겠지.
반복되는 일상생활에서
오늘 하루도 즐기면서 살아보자.
아름다운 미래란 다른것인가?
하루하루 만족되고 복되게 사는것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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