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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55일차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네요.

오곡밥을 먹어야 하는 날이라고 하구

중국에서는 원쇼를 먹는다고 하네요.

무한도전 등산 100일 55일차다.

시간이 잘도 간다.

 

날이 많이 길어졌다.

6시자 조금 넘었는데도 어렴풋이 보인다.

후레쉬없이 산에 오를수가 있다.

정상을 향하여 한발자국씩 간다.

 

산에 올라가니 저 멀리 불빛이 보인다.

산 너머 밭도 보인다.

이제 봄의 소리가 나니 경작준비해야겠지.

산에도 곧 봄의 소리가 힘차게 나겠구나.

사계졀의 변화를 산에서 만끽하는것,

그것도 참 재미있을것 같다.

 

희망찬 아름다운 미래를 항하여

오늘도 힘차게 발걸음 내딛닌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