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구정 첫날이다.
중국에서는 밤새 폭죽소리가 요란하다.
그래서 명절의 분위기가 많이 난다.
한국은 조용해서인지 명절 기분이 별로 나지 않는다.
무한도전 등산 100일 41일차다.
아침 일찌기 산에 오른다.
명절분위기와는 달리 조용하다.
날씨가 많이 풀려서인지 몸이 덥다.
만끽하면서 산에 오른다.
아침에 일찌기 밥을 먹고 길을 떠난다.
먼 곳에 있는 친구들도 만날겸해서말이다.
몇시간을 달려서 만나고 웃고 돌아왔다.
포스팅이 늦는다.
등산하면서 새해 나아갈 길도 생각해본다.
새해 소원도 빌어본다.
그저 아무 사고도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 한걸음씩 나아가자.
남들이 추구하는 그런 것이 아닐지라도
나는 나만의 길을 가리라.
행복한 길말이다.
새해에는 모든 소원 이루시기를 바란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나의 이야기 > 등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한도전 등산 100일 43일차 (0) | 2013.02.12 |
---|---|
무한도전 등산 100일 42일차 (0) | 2013.02.11 |
무한도전 등산 100일 40일차 (0) | 2013.02.09 |
무한도전 등산 100일 39일차 (0) | 2013.02.08 |
무한도전 등산 100일 38일차 (0) | 2013.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