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361일차다.
산으로 간다.
앞으로 이제 4일이 남았다.
그럼 365고지에 깃발이 꽂힌다.
날씨가 많이 춥다.
그래도 등산하다보니 온 몸이 풀린다.
더워서 옷을 열어본다.
정상을 밟는 행복은 참 표현하기 힘들다.
그래서 정상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는가보다.
오늘도 그 정상을 향해 달려본다.
인생의 삶이 또한 마찬가지이지 않을가?
오늘도 정상이 어디인지
한발자국씩 향하여 달려가본다.
더욱더 아름다움을 그리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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