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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49일차다.

더 누울가 망설이다가

그래도 산을 찾아간다.

누우면 편한것 같지만

일어나고 보면 많이 후회가 되기에.

 

날씨가 엄청 춥다고 하기에

여러 가지로 든든히 무장하고 나선다.

어두컴컴하기에 후레쉬 도움으로 말이다.

눈은 많이 녹았지만

그래도 정상에는 눈이 그대로 있다.

다행히 여러번 밟아서일가?

눈이 낙엽과 같이 있지만

그래도 다니는데는 괜찮다.

 

후레쉬를 이용해서 올라가지만

혹시나 모를 동물들을 위해

먼저 인기척을 내고 올라간다.

역시 시원한 공기속에

산과의 호흡이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