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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9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39일차다. 

어느덧 340일을 향하여 달려간다.

오늘은 아침을 먹고 등산을 한다.

 

환한 날씨에 등산을 하니 기분이 좋다.

무엇보다도 시야가 확 트여서 좋다.

어두컴컴한 밤에 오르는것과는 완전 다르다.

 

그냥 의무적으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오른다.

산과 친구되어 살아오니

무엇보다도 행복한것 같다.

 

산을 찾아다니고싶지만

늘 그러지 못하는것이 한이다.

언제나 다시 산을 오를가?

이리저리 지도만 보며 마음을 달래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