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337일차다.
12월 마지막 달,
이 달도 끝까지 완주를 하려고 노력한다.
산으로 향한다.
마음같아서는 더 눕고싶지만
그래도 천천히라도 걷고싶다.
조금씩 산 정상을 향해 올라간다.
평지를 걷는것과
산을 오르는데 소모하는 칼로리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산을 오르기전에는 배도 나오고
몸무게도 꽤 나갔는데
지금은 배도 들어가고
몸 무게도 몇키로 줄어든것 같다.
등산하고
시원한 바람속에서
신선한 공기를 먹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니
참 기분이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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