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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1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11일차다. 

좀 더 자고싶고 좀 더 눕고싶다.

그래도 일어나야 한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6시즈음에 산으로 향한다.

하루가 다르게 날이 짧아진다.

겨울의 문턱에 다가오고있다.

산에는 낙엽이 가득하다.

 

열심히 산을 오른다.

어제 저녁 비가 와서일가?

아침 날씨가 11도,

날씨가 훈훈하다.

산으로 올라가다보니 땀이 난다.

 

정상에서 한껏 소리를 질러본다.

결국은 오늘 하루도 힘찬 발걸음속에

새로운 하루를 맞이하게 되었다.

희망찬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