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309일차다.
어느새 309일까지 왔다.
산의 매력에 점점 빠져든다.
아침 일찌기 후레쉬를 이용하여 오른다.
날마다 오르고 내리는 산,
거리는 얼마 되지 않지만
그래도 날마다 오르는것이 쉽지만은 않다.
산을 원래 좋아하지 않던 내가
어느새 산과 이렇게 친구가 되어서
산을 찾아가고 싶어진다.
그런데 마음대로 되지 않아서 아쉽다.
단풍이 물든 아름다운 산,
이제 요것도 며칠이면 끝이다.
조금 있으면 추운 겨울이 온다.
그때도 열심히 올라야 하는데.
오늘도 다짐하면서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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