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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등산

무한도전 등산 100일 307일차

무한도전 등산 100일 307일차다. 

새벽에 산으로 향한다.

오늘은  날씨가 덥다.

 

조금만 올라가도 땀이 난다.

옷을 벗고 올라간다.

그래도 덥다.

 

아무도 없는 산이라

윗옷을 벗고 올라간다.

찬 공기를 맞으면서

새벽을 정복한다.

 

정상에는 여전히 어둡다.

조심스럽게 산을 내려온다.

날마다 산과의 동행으로

하루의 새로운 일과가 시작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