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등산 100일 308일차이다.
오늘도 산이 그리워서 산으로 간다.
날씨가 추워졌다.
5도이다.
어제와 비교하면 3도 낮아졌다.
그래도 날씨가 참 추우진것 같다.
어제는 더워서 옷을 벗으며 올라갔는데.
몇도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
오늘은 정상까지 올라갔는데도
별로 땀이 나지 않는다.
그래도 몸은 더워온다.
오르고 내리고 하면서
온통 후레쉬의 도움을 받았다.
길에는 낙엽이 하나둘씩 많아진다.
참 재미가 있는 하루가 될것 같다.
며칠뒤면 앙상한 가지들이 남고
추운 겨울이 오겠지.
그때도 변함없이 등산을 해야 하는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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