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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아름다운 시들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시 낙원에서 노래할 사람들

사람들은 서로들 낙원에서 노래를 한다고 합니다.

자기들이 서로 낙원의 주인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누가 낙원에서 노래할 사람들일가요?

여기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시

낙원에서 노래할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낙원에서 노래할 사람들


어둡고 캄캄한 밤이 온 우주를 다 덮고
사람의 앞길조차 가로막을 때에는
밝고 환한 대낮은 돌아오지 않고
칠흑 같은 밤만 영원히 계속될 듯이
밤의 어두움은 극성을 부리지만


그러나
영락없이 찾아오는 광명한 의의 태양 빛 앞에
어두움은 맥도 못추고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네.

 

죄악의 캄캄한 밤 우주를 뒤덮고
하늘과 땅에 가득한 악령과 악인들
무수한 살인 곰팡이 박테리아 되어
온 세상 다 썩이고 죽여 그 악취로
사람의 숨통을 막고 의인들도 탄식 통곡케 하지만

 

그러나
영락없이 찾아오시는 정의의 태양
아버지와 아들의 공의의 심판의 빛 앞에
무수한 곰팡이 박테리아 악령과 악인들은
모두 다 순식간에 멸절되어 사라져 버리고
꽃피고 노래하는 신천지 낙원이 돌아온다네.


심술 사나운 겨울
온 세계를 추위로 꽁꽁 얼리고
눈과 얼음으로 온 세상을 뒤덮어
풀 한 포기 꽃 한 그루 살아 남지 못하게
영원한 죽음의 세계로 만든 것같이
살인 겨울 극성을 부리며 발악을 하지만

 

그러나
시간의 수레를 타고 일각도 지체않고 찾아오는
봄 태양 여름 태양 앞에 심술 궂게 쌓였던
얼음덩이와 눈산들 단번에 녹아 버리고
기화요초 만발하는 만물이 노래하는
행복한 낙원을 만들어 버리네.

 

영혼을 에이는 살벌한 죄악의 겨울
사랑도 인정도 하나 없는
강도와 살인만 온 세상 가득하여
사람의 영혼을 꽁꽁 얼어붙게 한
살벌한 악마들의 죄악의 겨울
이대로 죽음의 세계 계속될 것 같지만

 

그러나
섭리의 시간 수레 타시고
영락없이 나타나시는 두 부자 하나님
공의의 심판대 앞에 온 세상 악마들
모두 다 멸절되어 사라져 버리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여 만물이 춤을 추며
노래하는 신천지
영생의 낙원 천국이 돌아온다네.

 

누가 이 낙원에서 춤을 추며 살게 될까
칠흑같이 어두운 죄악의 밤에 홀로 자지 않고
눈을 부릅뜨고 깨어 지키던 파수꾼들이요
죄악의 살인 겨울 혹독한 날에 끊임없이
성령의 모닥불 친아빠 사랑의 모닥불 꺼치지 않고
열심히 피어 대어 얼어 죽지 않고 살아 남은 이들
바로 이들이 영원한 낙원 행복의 나라에서
노래하며 살게 된다네.

 

이제 우리 자지 말고 일어나 진리의 나뭇가지들
모아다가 친아버지 사랑의 모닥불
피워 보지 않으려는가?
캄캄한 밤에 밝은 빛을 따라서 찾아온 많은 사람들
추위 속에 얼어 죽다가 따스한 열기를 따라 찾아온
많은 사람들
우리 모두 같이 살아 남도록 어서 모닥불을
모으지 않으려는가?

 

ps: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시는

new.doalnara.com에서 만나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