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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그분은 과연 누구신가?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 이에 관하여 어떤 사람은 하나님, 예수님, 엘리야, 거짓 그리스도라고 하기도 하고 선생님이라고도 한다.

그럼 그분은 과연 누구신가? 교주이신가? 아니면 무엇이신가?

세상에서 말하는 정통파신앙에서는 이단이라고도 하고 교주라고도 한다. 그렇다면 정통파신앙이라고 공언하는 그들 또한 누구일가?

이 세상에는 수많은 교회들이 있다. 모두들 자기들이 정통파라고 한다. 그러나 현실속 교회 면면을 들여다보면 어떤가?

교회는 분명히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럼 오늘날 교회는 세상의 빛과 소금일가? 교회는 하나의 친목단체이지 더 이상 예수님이 말하는 그런 교회가 아니다.

참 교회는 세상과 분리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럼 오늘날 교회는 세상과 분리되어있는가? 아니다.

교회는 세상에서 핍박을 받는다고 했다. 그럼 오늘날 교회는 세상에서 핍박을 받는가? 아니다.

이천년전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그러면 이 땅에서 현재 진심으로 예수님처럼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분이 몇명이나 있을까? 현실은 참 서글프다.

 

교회가 이 세상에서 핍박을 받지 않고 세상과 동조가 되고  친목회가 되었다. 그럼 세상이 아름답게 변했을까? 아니다. 오늘날 세상은 정말 무시무시하며 차마 눈을 뜨고 보지 못할 끔찍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장자리 뽑기 위해 싸움을 하고 돈을 훔치고말이다. 세상이 거룩히 변화되지 않고 교회와 세상이 비슷해졌다면 결론은 교회는 타락했다는 것이다.

이 세상 교회에서 어느 누가 죄를 이야기하는가? 감히 말하지 못한다. 그들은 교인들이 상처를 받고 안 나올가봐 아무 말도 하지 못한다.

이것이 현실의 교회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그들은 정통파가 아니다. 아니, 교회를 논할 자격이 없다.

그렇다면 정통파가 아닌 사람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하나님편에서는 정통파가 될수가 있다.

자,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이 이끄는 무리들을 보자.

그들은 세상과 분리되어 살고 있다. 그들은 세상에서 핍박을 받는다. 그들은 성경의 말씀대로 살려고 한다. 죄를 이기기 위해서 얼마나 몸부림치는지 모른다.

 

참된 신앙은 결코 세상과 동조될 수가 없다. 오늘날 교회가 타락했을지라도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분명히 이 땅에서 당신의 백성을 이끄신다. 그럼 그 백성의 무리가 어디에 있는가?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을 친아버지라고 부른다. 하나님 백성의 거룩한 표징인 안식일을 성수한다. 이 땅에서 이 두가지 조건을 가지고 있는 무리는 바로 세상이 이단이라고 지탄하고 있는 돌나라이다.

그들은 어떻게 보면 세상에서는 이단일지 모르겠지만 하나님 편에서는 오히려 정통파요, 친 아들들이다.

그럼 그들을 이끄는 박명호선생님은 교주가 아니라 예수님이 하시는 일을 하는, 정말로 멋지신 하나님이 보내신 아들이다. 하나님의 아들은 하나님이다.

아름다운 세상에서 우리가 이 땅에 남기고 갈것이 있다면 무엇일가?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사실일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