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예배의 목적이 무엇인가? 우리는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그 뜻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형식적으로 드리는 예배와 경배를 원치 않고 하나님의 깊은 심정을 아는 그런 경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평소의 일상생활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그래서 성서에 ‘너희 몸을 산제사로 드리라.’는 것은 자신의 아름다운 생애가 제사가 되게 하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모든 세상의 종교계의 대부분이 예배의 의미도 이해하지 못한 채 토요일, 일요일, 아니면 또 다른 날들을 정해 놓고 예배드리자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형식의 예배를 원치 않으십니다. 예배의 참목적은 첫째로 하나님과 만나는 것입니다. 그다음은 하나님과 사귀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의 목적입니다. 전 시대의 에녹이나 예수님처럼 하늘 아버지와 이 땅의 자녀들이 서로가 만나서 마음이 통하는 친구로 완전한 결합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참된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것입니다. 참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고 친구가 되고 하나가 되는것입니다.
하늘은 이 땅의 연속이라고 했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 예수님께로 달려가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가 되지 못한다면, 아니 이름만 아버지라고 부르고 전혀 상관없이 산다면 과연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할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하늘에서 어떻게 같이 살수가 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 시대에 참 하나님이 어디에 있을가? 참 하나님은 무슨 일을 할것입니까? 참 하나님이 계시다면 그분은 분명히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할 것입니다. 즉 형식적으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우리들을 참된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부르고 만나게 할것입니다.
우리 다시 한번 참된 예배의 목적을 깊이 새겨서 진실된 예배를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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