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예수님과 천사들이 지키는 날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심
하늘 친아버지께서는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거룩하게 성별하셨을 뿐 아니라 당신 자신이 이날을 거룩히 지키셨고 앞으로도 영원히 친자녀들과 함께 지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2:2,3). 「나 여호와가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고 제칠일에 쉬어 …음이니라」(출31:17). 이러므로 하늘 친아버지께서는 「내 안식일」(레19:30), 내가 지키는 「나의 안식일」(출31:13)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또 말씀하시기를 「여호와의 성일」(사58:13), 곧 여호와께서 세우시고 여호와께 속한 「여호와의 안식일」(출20:10)이므로 이 거룩한 안식일은 인생들 권한 밖의 것으로 오직 당신 권한 안에 있는 성일(聖日)임을 밝히셨습니다.
그는 지금도 하늘에서 모든 천군 천사들과 함께 이날을 처음(태초)과 똑같이 쉬시며 지키시고 계시니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신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계22:13, 약1:17).
그리고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이미 그(아버지)의 안식에 들어간」 이 땅의 친자녀들은 자기 아버지처럼 이날에 「자기 일을 쉬느니라」(히4:10).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라.(히4:11)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심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도 이 안식일을 당신의 아버지와 같이 지금도 하늘에서 이날을 지키시고 계십니다.
그는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아버지)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요일5:3).
안식일은 무거운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해방시켜 주는 행복한 날입니다.
성화되지 못한 죄인에게 중생 성화시켜 주고, 빛이 없는 흑암에 갇혀 있던 죄인들을 빛의 자녀가 되게 하여 주고, 무능한 인간에게 능력을 주고, 병든 자들에게 치료와 건강의 축복을 주고, 무엇보다도 백 살도 못 사는 허무한 인생들에게 영원한 생명(永生)을 안겨 주는 거룩한 안식일은 인류에게 기쁨과 소망을 성취시켜 주는 말할 수 없는 행복한 날, 천복(天福)의 날, 우주 생명의 날인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의 안식일은 저들의 유전으로 만든 사람을 괴롭히는 속박과 짐만 되는 안식일이었고, 오늘날 타락한 교회들의 안식일은 성경에도 없는 가증한 날로서 인간에게 축복 대신에 심판(형벌)만 불러오는 날로서 저들의 이기심(재물)만 채우는 날이 될 뿐입니다.
안식일의 축복 중 가장 감사 찬양 드려야 할 대복은, 죄의 복중에서 태어난 불치의 죄인들이 죄의 권세를 물리치고 생각으로도 죄를 지을 수 없는 거룩한 신들로 빠져나오게 하는 것입니다.
이런 놀라운 천복을 받게 하는 날이 바로 거룩한 안식일입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안식일, 우주생명)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3:9).
그러나 오늘날 많은 교회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을 폐지시키러 오셨다고 헛된 주장들을 합니다. 이를 미리 내다보신 예수님께서는 이미 반박을 해놓으셨습니다.
「내가 율법(십계명)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5:17). “내가 율법, 십계명을 폐지하러 온 줄로 오해하지 말아라.
나는 십계명, 안식일을 폐지시키러 온 자가 아니라 완전한 안식일, 완전한 십계명을 찾아 주러 왔노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대인의 안식일을 지키지도 말고, 오늘날 타락한 교회들의 부정한 안식일을 지키지 말고 우리 친아버지의 거룩한 안식일을 예수님같이 지켜야 합니다.
그는 이 땅에 머무실 때에 「예수께서 …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눅4:16) 이날을 거룩히 지키셨습니다.
그가 이토록 안식일을 「자기 규례」, 자기 습관을 좇아 늘 지키셨으며 십자가에 돌아가신 뒤에도 안식일에는 그가 무덤에서 이날에 안식하시고 「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무덤에서」 「살아나신」(막16:2,8,9) 기록이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그는 지금도 하늘에서 아버지와 천사들과 함께 이날을 지키시고 계시니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13:8).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라.(히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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