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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대한일보 특별기고 우주생명의 날

대한일보 특별기고 우주 생명의 날 11

 

 

로마 카톨릭교회의 기본 추기경(Cardinal Gibbons)
“창세기에서 요한 계시록까지 읽어 보아도 일요일을 거룩하게 한 구절은 단 한 구절도 대하지 못할 것이다. 성경은 토요일 준수를 명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날을 거룩한 날로 지킨 적이 한 번도 없다.” (조부들의 신앙 1917년판 89)

콘스탄틴 추종자요 유명한 감독 유스비어스
“안식일에 하여야 될 모든 의무는 우리(카톨릭)가 주일로 옮겼다.” (콕스저 안식일 논문의 시편 주해 1권 361)

기본스 주교저 - 우리 교부들의 신앙 111p. 1893년
“독자가 성경을 창세기로부터 계시록까지 정밀히 볼지라도 일요일을 구별한 데 대한 아무런 단 하나의 권위 있는 구절도 발견할 수 없을 것이다. 도리어 성경은 우리가 성별하지 않은 토요일(안식일)에 대하여 엄중히 지킬 것을 가르치는 것이다.”

카톨릭 레코드 1893. 9. 17.
“일요일은 성경에 근거한 것이 아니요, 유전(遺傳)에 근거한 것이니 틀림없이 카톨릭교의 제도이다.”

법왕 레오 13세의 대회장(大回狀) 304p
“우리들(카톨릭)은 지상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위를 가지고 있다.”

헤라리스의 「교회 사전」 중에서
“법왕은 위엄이 크고 매우 고상하므로 보통 인간이 아니요 하나님의 대리자니 말하자면 하나님이다.”

Lucius Fenais, “Papa Ⅱ” Prompta Bibliotheca, Vol, PP. 25-28, Citedin 다니엘서 주석, PP. 192,193, 다니엘서 새 연구 PP. 334,335

“교황은 하늘과 땅과 지하(地下) 세계의 왕으로서, 삼중관(三重冠)으로 관 쓰고 있다. …” “교황은 말하자면 땅 위의 하나님이요, 그리스도를 신실히 믿는 사람들의 유일한 지배자이며, 많은 권세를 가진 왕중왕이다.

그리고 그에게 전지(全知)하신 하나님께서 땅 위의 나라들의 방향뿐 아니라, 하늘나라의 방향까지 위임하여 주셨다.” “교황은 그토록 큰 권위나 능력에 속하였기 때문에 그는 하나님의 율법을 수정(변개)하거나, 설명하거나, 해석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상의 정직한 학자들의 증언을 듣고 밝히 판단하셨을 줄 믿습니다. 과연 성경에 하나님께서 예언하신 대로 불법의 자식이 나타나서 하나님의 율법을 변개할 것이라는 그 말씀이 오늘날 얼마나 정확히 이루어졌는가!

   
 
교황은 자신을 가리켜 “위엄이 크고 매우 고상하므로 보통 인간이 아니요 하나님의 대리자니 말하자면 하나님이다.”라고 우물쭈물하더니 그만 그가 하나님 보좌에 올라앉은 것입니다.

그런 후에 이 교황은 자칭 “하늘과 땅과 지하의 왕, 천상천하의 유일무이한 왕중왕”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교황은 땅 위의 하나님이요 그리스도를 신실히 믿는 사람들의 유일한 지배자”라고 주장합니다.

하늘에서 오신 예수님도 우리를 지배하지 않으셨는데 어느 누가 우리의 지배자로 군림할 수 있단 말인가?

그 위에다가 교황이 어떻게 우리의 죄를 용서해 줄 수가 있는 자이고, 천상천하의 유일한 왕이 될 수가 있으며, “하늘나라(우주세계)의 방향까지 돌릴 수 있는 자”란 말인가? 동네 개들이 다 웃을 노릇이 아닌가? 또한 어이가 없게 하나님이 세우신 우주 만국의 법(十誡命)을 자기 마음대로 뜯어 고칠 수 있다 하니 이자가 하나님 보좌를 찬탈한 자가 아니고 누구이겠는가?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벌써 이 무법자, 멸망의 자식이 나타날 것을 이미 수천 년 전에 미리 다 아시고, 때가 되면 그 불법의 자식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내가 하나님이다. 나에게 경배하고 나에게 죄를 고백하라.”고 하나님의 천권(天權)을 유린할 자가 나타날 것을 우리에게 미리 예언해 주셨던 것입니다.

― 「먼저 배도(背道)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저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自尊)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살후2:3,4). 그런데 「온 땅이 이상히 여겨 … (그를) 따르고 경배하」(계13:3,4)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