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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석국

돌나라 한농 석선 박명호 선생님의 시 오늘 하루만 승리하라 오늘 하루만 승리하라 오늘 최대의 승리를 거두었다. 온 하늘 우주 앞에 나는 외치노라 이토록 영광스런 승리 오늘 거두었으니 내일 사단이 최악을 몰고 오는 것 나에게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오직 친아빠는 나에게 오늘 하루만 주셨거늘 아빠가 주시지 않은 내일과 나는 아무 상관이 없다. .오직 오늘 전쟁의 승리는 나의 영원한 승리 영원히 하늘의 기록에 남아 있을 나의 영원한 승리이다. 오늘마다의 전쟁에서 참패한 사단은 내일의 승리 망상만을 꿈꾸며 달아나고 있지만 나는 오늘마다의 전쟁에서 알찬 승리를 거두어 왔다. 밤에는 친아빠 주신 침상에서 무한한 행복을 그리면서 잠을 이룬다. 내일과는 아무 상관없는 몸과 마음으로 행복한 잠을 잔다. 아 나에게 오늘 단 하루만 주신 나의 친아빠께 감사하노라 .그리고 오늘 하루 .. 더보기
특별연재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4 대한일보에 기고된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4 더 확실한 사실로 증명하려 합니다. 소가 자기 자식(새끼)을 낳을 때는, 그 새끼는 자기 어미 뱃속의 몇 십 센티미터 되는 태(胎)의 벽에 조금 닿았다가 나오는 것뿐입니다. 그러나 새끼가 어미 몸의 일부인 태(胎)의 벽에 닿았다가 나왔을 뿐 어미 소가 자기 자식(새끼)을 낳았다고 하여 창자가 끊어져 나온다거나 콩팥이 떨어져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어미 소의 신체의 원형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새끼만 엄마 몸의 지극히 작은 부분, 태에 다만 닿았다가 나왔을 뿐입니다. 날으는 새들 역시 엄마의 태(알집)의 벽에 새끼(알)가 조금 닿았다가 나온 것뿐입니다. 새끼가 나왔다고 해서 엄마의 신체 어느 부분이 파손되거나 상하는 것이 아니요, 엄마의 신체는 원형 그대로 여전.. 더보기
창기십자가를 찬양하게 되리라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이 한 일들을 감추기를 원한다. 다른 사람이 알기를 원치 않는다. 그러나 석선선생님께서는 일찌기 창기 십자가에 관하여 공포하셨고 또한 하늘의 섭리라고 하시며 지셔야 하는 창기십자가에 대해서 일일이 가르쳐주셨다. 인생 나이 60이면 철이 든다고 한다. 평생 방탕하게 살던 사람도 60이 되면 철이 드는 것이다. 그런데 평생 정직하게 사셨던 석선선생님께서 젊은 시절도 아닌 왜 60이 넘은 환갑나이에서부터 창기 십자가를 지셨을까? 과연 그분이 여자를 탐하였기때문일가? 젊은 시절부터 정직하게 사셨던 그분께서도 창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는 하늘의 명령에는 엄청나게 고민하셨고 힘들어하셨다. 오죽했으면 장지를 찾아 헤매시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부르시면서 어머님 곁으로 가고싶을 정도였을까? 그래도 그분은.. 더보기
인생들이 과연 창기십자가를 논할수 있을가? 인생들이 과연 창기십자가를 논한 자격이 있을가? 그것이 옳다 그름을 판단할 수 있을가? 이 땅에 사는 자녀들이 과연 부모님 하시는 일을 논할 자격이 있을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자녀들은 자기들의 입장에서, 관점에서, 생각에서 모든 것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기때문이다. 그들은 부모들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의 입장에도 서보지 못했다. 그들이 아무리 깊게 생각한다 해도 결코 부모님들의 생각을 따라갈수가 없다. 그렇다면 과연 인생들이 창기십자가 옳고 그름을 논하고 판단하고 정죄하고 결론을 낼 수 있을까? 없을 것이다. 절대 없을것이다. 인생들이 아무리 현명하고 뛰어난다 해도 그것은 결국 인생들의 입장에서 환경에서 관점에서 판단하고 결론을 냈을 뿐이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사사건건 판단하고 시비를 걸.. 더보기
천지개벽할 일인가? 천지개벽할 일인가? 4대 일간지에 동시에 우주 생명의 날이 실리다니. 그림으로 옮겨본다. 더보기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하나님은 나의 친아버지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시 2:7). 친아들의 관계란 자신의 몸으로 직접 낳은 아들을 말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이 낳은 자식을 데려다가 문서를 만들어 아들을 삼았다고 해서 친아들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문서를 몇 권 만들었다 해도 그것은 문서상의 아들이지 ‘친(親)’ 자를 붙일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문서상의 아버지가 있고 친아버지가 있는데, 친아버지라는 것은 자기 몸으로 직접 낳은 아들만 친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친아버지」(요 5:18)시라는 말은 하나님께서 그 몸으로 우리를 실제로 낳으셨다는 말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의 몸으로 친히 낳아 주신 사실을.. 더보기
너는 흙이 되어라 너는 흙이 되어라 사랑하는 내 아들아 너는 흙이 되어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흙이 되어라 오직 흙이 되어라 밟히고 으깨이고 물에 적시우고 햇빛에 말리우고 빠워서 날리고 버릴지라도 말없이 날리고 버림당하는 너는 흙이 되어라 괭이로 파고 삽으로 찌르고 쟁기로 갈고 쇠스랑으로 찍고 부수어도 모든 것 참고 견디는 너는 흙이 되어라 호미로 파고 삽으로 파서 곡식을 심고 나무를 심어도 말없이 곡식을 길러 주고 말없이 나무를 길러 주는 너는 흙이 되어라 소가 밟고 개가 밟고 돼지가 밟고 새들이 밟고 인간들이 밟아도 모두 다 참고 견디는 너는 흙이 되어라 짐승이 똥을 싸고 인간들이 똥을 싸고 새와 곤충들이 오물을 싸대도 말없이 참고 받아 주는 너는 흙이 되어라 짐승이 굴을 파고 사람이 굴을 파고 뱀들이 굴을 파고 쥐들이.. 더보기
[공지] 石仙 선생님의 詩를 읽는 분들에게 石仙 선생님의 詩는 엄마와 아빠, 누나와 동생이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가정을 노래하고 있다. 나아가 하늘(天)과 땅(人) 우주(宇宙)가 한 가정을 이루어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묘사하고 있다. 온 세상을 한 가정으로 보는 詩人은, 어린아이들이 자기를 낳아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를 친근하고 다정하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것처럼 石仙 선생님의 詩에 나오는 '아빠'는 사랑하는 님이나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절대자(하나님)을 뜻한다. 한편, 부모님이 어린 자녀들을 귀히 생각하여 '왕자님, 공주님'으로 부르듯 우주 가정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왕으로, 우리들을 그분의 사랑을 받는 '왕자, 공주'라고 존중하여 표현하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