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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 친아버지를 모두 만났으면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구정명절을 앞두고 수많은 사람들이 귀경길에 오른다.

멀리 갈라져있던 가족들과 상봉하기 위해서이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가족들이 모이는 날은

주로 추석이나 구정, 아니면 가족의 특별사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날들만은 모든것 제쳐놓고

가족들과 상봉하려고 한다.

보고싶어하고 그리워한다.

가족이라는 한 이름때문이다.

한편 가족이 없는 고아들은 이날 어떻게 지낼가?

그들은 홀로, 아니면 고아원에서 어디에서 지낼것이겠지.

 

오늘은 우주 생명의 날 안식일이다.

또한 하나님 친아버지께서 찾아오는 날이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이 땅에 두지 않겠노라고.

반드시 너희 친아버지를 찾아주겠노라고 하셨다.

그분은 실제로 하나님을 친아버지라고 부르셨으며

이로 인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셨다.

 

이 땅에서 아버지가 있는 아이들의 삶과

고아들의 삶은 천지차이이다.

하물며 하나님을 친아버지로 모신 자와

고아들의 삶 또한 천지차이가 아니겠는가?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목표를 세워놓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달려왔다.

그 목표를 이루면 행복한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유는 무엇일가?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기때문일것이다.

 

구정이라는 큰 명절,

우리의 눈을 높이 들어 하늘을 바라보자.

이 광대한 우주를 창조해주신 하나님을 바라보자.

또한 그분을 친아버지로 모셔 영원한 행복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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