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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께서 흔하게 주신 것이 귀한것이다.

중국에 최악의 스모그로 인해

캔공기가 불티나게 팔린다고 한다.

참, 마음 한편으로 아프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사람들은 행복이나 귀한 것을

먼데서나, 아니면 귀한 것에서 찾으려고 하지요.

그러나 사실상 흔한 것이 가장 귀한 것이지요.

 

우리가 평소에 대수롭게 마시고 살아가던 이 공기가

상품화되어 불티나게 팔리고,

늘 평소에 대수롭게 먹던 물이

오늘날 엄청난 생수시장이 되고,

대수롭게 밟고 다니는 땅이

얼마나 귀한지 모르지요.

 

한번 생각해보았어요.

하나님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때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고 나서

우리의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물이나, 흙, 공기를 팔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가요?

아니면 구하기 귀하게 만들었다면은요?

 

참 다시 한번 하나님 친아버지께 감사를 드렸어요.

우리가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던 평범한 것들이

사실상은 가장 귀한 것이었답니다.

우리가 느끼든, 느끼지 못하든 말이죠.

 

오늘도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우리 모두 감사하며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