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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컴퓨터관련

포스팅에서 제목의 중요성

아침에 등산하고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는 직업상

포스팅을 아름답게 하려고 하는것,

그저 마음뿐일가?

블로그를 봐도 너무 썰렁하다.

그래서 오늘부터 가급적이면

그림을 하나둟씩 삽입해보려고 한다.

그렇다고 무리하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나만의 방식대로,

즐기면서 하려고 한다.

그래도 잠이 딸리고 하는 판인데말이다.

 

오늘은 포스팅에 있어서 제목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제목을 적고 작업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어떤 때는 내용을 먼저 적고 할때가 있다.

이럴때 유의할것이 있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말이다.

제목에 몇년몇월몇일 몇시에 저장된 글이라고 자동입력이 된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대로 발행해버린다.

그러면 내용이 어떤지 읽지 않고서는 모른다.

 

사실 포스팅에 있어서 제목이 중요하다.

제목은 글의 내용을 소개하고,

흥미롭게 하여서 사람들을 이끌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은 상상외의 제목이 인기를 끌기도 한다.

하지만 제목과 내용은 동일시해야 한다.

인기위주로 하지 말라는 것이다.

 

블로그를 하면서 가끔씩 모순에 빠지는것이 이런것때문이다.

어차피 내가 좋아서 하는 블로그,

남의 눈치 보면서 하고싶지는 않다.

방문수가 많든지 적든지, 그것에 개의치 말고

평범하게 꾸준하게 자기의 글을 포스팅하자.

물론 홍보가 필요하긴 하겠지,

같은 포스팅도 몇사람이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모든 것에 절제가 필요한것 같다.

나도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래서 오늘도 즐기면서

나만의 방식대로 하려고 한다.

 

 

 

 

요것이 내 블로그에 한번 올려진 글중에 제목이 이렇게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