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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건강과 식생활

특집 연재/불편한 진실3편 의사는 병의 진짜 원인을 말해주지 않는다.

특집 연재/불편한 진실3편 의사는 병의 진짜 원인을 말해주지 않는다.

 

당뇨병은 약을 끊으면 치료된다

 

 

 

당뇨병 치료에 좋은 크롬과 오메가 -3 곡물과 채소, 과일 같은 음식에 들어있는 미네랄로 탄수화물과 지방, 단백직을 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또한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능도 있다. 또한 술을 만드는 누룩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크롬도 면역체계를 회복시켜 당뇨병과 우울증을 예방해주는 기능을 한다. 다시 말해 우울증, 당뇨병을 포함한 모든 만성질환은 영양 상태의 균형이 깨지고, 영양소가 빠진 자리에 합성 화학 물질이 채워지면서 면역 체계가 무너졌기 때문에 발생한다. 사실 대부분의 토양은 비료와 살충제, 제초제 등의 합성 화학 물질과 단작으로 인해 영양소가 고갈되고, 특히 가공 과정을 통해 크롬을 포함한 대부분의 영양소가 사라졌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영양소가 부족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채소와 과일을 통해 다양한 미네랄을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크롬은 당뇨병뿐만 아니라 당뇨 약을 복용할 때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체중과 체지방 증가도 감소시켜준다. 식품업체는 포만감을 일으키는 천연 섬유소를 제거하고, 대신 대부분의 가공식품에는 식욕을 촉진하는 액상 과당과 방부제 기능을 하는 합성 섬유소를 보충한다. 또한 철분 보충제를 추가로 복용해 체내에 철분이 필요량보다 많아지면 인슐린을 분비하는 체장의 세포가 파괴돼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해 당뇨병의 원인이 된다.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식이섬유는 우리 체내에서 소화시키지 못한다. 때문에 1950년대 현대과학은 이 물질이 소화를 방해하는 불필요한 것이라고 간주하고 가공식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를 제거했다. 그러나 후에 식이섬유가 체내에서 소화되지는 않지만 체내의 박테리아와 기생충에 의해 분해되며 그 분해 과정에서 항암작용을 하는 물질을 분비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미국암연구소(AICR) 연구에 의하면 식이섬유를 전체 섭취량의 3분의 2이상으로 유지하면 유방암을 크게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한 섬유소는 혈당을 조절해주고 비만을 막아준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병원의 처방약을 통해 잠시 증상만 완화시키는 치료법은 오히려 췌장의 기능을 더 약화시켜 결국에는 일생 동안 인슐린에 중독되어 인슐린을 입에 문 채 고통 속에서 죽게 될 것이다. 주류 의사들은 모든 질병을 약물로 치료하려고 한다. 그러나 우리 인체는 스스로 박테리아를 물리치고 약해진 기관을 재생시키는 면역력을 보유하고 있다. 때문에 췌장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은 무가공 유기농 식품(유기농 식품은 의학적 공장이다)를 먹고, 약물을 멀리하는 등 합성 화학 물질을 피하면 다시 정상적으로 재생된다. 2008년부터 2009년까지 40년간 <대학 당뇨병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연구의 결과도 약으로 혈당을 관리하려는 실험군에게서 치명적인 부작용이 속출하자 2년을 앞당긴 2007년에 연구를 중단하면서 가능한 한 혈당 강하제를 복용하지 말 것을 경고했다. 그러나 주류 의사들은 이 실험 결과를 철저히 무시하며 ‘약의 부작용은 미미한 정도여서 당뇨병 환자들은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라고 한다.

<다음편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