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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컴퓨터관련

올린 글을 절대 수정하지 말라

블로그와 만난지 20일, 

끙끙대며 시작한 나,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도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지 못했던 나.

이젠 눈이 좀 뜨이나?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내가 쓴 글을 검색잘한다.

왜냐구요?

재미있잖아요.

 

황당한 일을 경험했다.

글을 검색했는데

클릭해서 들어가보니

삭제가 되었단다.

황당하다.

자료를 찾아서 열심히 왔는데 말이다.

그것도 상위에 링크가 되어서말인데.

 

조언하고싶다.

한번 올려진 글은

특별하지 않으면 수정하지 말라.

 

블로그를 하면서 놀란것은

정말 신속하다는 것이다.

내가 쓴 포스트가

불과 몇분도 안되어서

포털에 떠버린다.

마침 다른 사람이

내 블로그를 방문중이었다.

1분도 지나지 않아서

새글에 댓글이 달려졌다.

말로만 들었지만

실제로 깜짝 놀랐다.

 

대신 글을 올리기전에

미리보기를 이용하여

점검을 해본다.

그리고 되었다 싶으면 올려라.

올린후에는 꼭 수정해야 할 부분이 아니면

그대로 두어라.

말이 엉망이어도,

철자가 틀려도,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정보이지

글자를 캐기 위해서가 아니기에.

 

오늘도 힘찬 발걸음이 시작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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