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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한국 생활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며

짧은 구정연휴가 끝났다.

오늘부터 출근이다.

새로운 한해가 시작이 된다.

이 한해가 어떤 한해가 될지를

마음으로도 상상해본다.

그리고 목표도 세워본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달려가본다.

 

어쩌면 반복되는 일상의 연장일수도 있는 삶,

오르다가 내려가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하고 고달프기도 한,

희비가 늘 교차가 되는 삶,

마음 가짐이 가장 중요하겠지.

 

같은 일을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희망적인 사람은 매사에서 희망을 발견한다.

긍정적인 사람은 매사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행복한 사람은 모든 세상이 행복해보인다.

즐거운 사람은 모든 세상이 즐거워보인다.

반대로 보면 또 그렇다.

 

인생의 삶이 어찌 다 즐거울 수 있으랴?

아무리 어렵다 해도 그 고비만 넘기면 해가 뜨고

아무리 슬프다 해도 그 순간만 지나면 행복이 온다.

 

쉽지 만은 않은 일상생활이 반복되며 시작되지만

오늘도 나의 두 손으로 나의 갈 길을 가려고 한다.

희망과 긍정과 기쁨을 가지고

앞을 향해 달려가고자 한다.

아름다운 미래를 향하여서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