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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의 한국 생활

아름다운 미래가 기다려질가?

2013년 계사년이 힘있게 밝아왔다.

미국은 오마바대통령 2기가 시작이 되고

중국도 시찐핑시대가 시작이 되고

러시아도 푸틴시대가 시작이 되고

일본은 아베시대가 시작이 되고

한국은 18대 대통령시작이 곧 된다.

 

요즘 뉴스를 보면 어정쩡하다.

한국은 대통령취임전 인사로 시끌법적하고

북한은 핵실험을 하고

중일은 센카쿠때문에 일촉즉발이다.

지진과 재앙의 소리가 분주하다.

 

희망차게 시작하는 2013년,

년초부터 일어나는 이런 일들을 보면서

과연 올해도 정말로 아름다운 미래가 기다려질가 궁금하다.

주위의 환경이 너무나도 빨리 변해버린다.

정말로 소름끼칠 때가 많다.

 

그렇다고 이런 현실을 눈감을 수도 없다.

정말 이제는 전쟁이 아닌 평화가,

독단이 아닌 포용으로

우리 주변이 변화가 되고

한반도가 변화가 있기를 바란다.

 

한반도에 머물면서 사는 한 사람으로서

올해가 어떻게 될가 궁금해지는 한해이다.

그래도 주어진 하루, 나의 삶에만 충실하자.

주위에서 행복을 찾으면서 지내려고 한다.

아름다운 미래를 향해서말이다.